기록_ 국비 1주차

호근·2022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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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이 하루처럼 느껴졌을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
힘들긴하다.
아니, 힘들다 ㅠㅠ

확실히 강사님의 강의 속도에 맞춰가기가 버겁다.
문과로 살아온 머리 때문인가싶다.

과정 내 전공자분들도 여럿 계셔서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오히려 자극받는 포인트가 되었다.

강의시간에는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하고, 이후 개인 공부시간에는 복습을 하면서 이해가 가지않거나 개념이 부족한 부분은 구글링도 해보고 최대한 지식을 머리속에 저장해놓으려 시도하고있다.

오히려 강의시간에는 멘붕이 자주오는데,
개인공부시간에 과제를 클리어하면서 멘탈이 치유되는 것 같다.


갈 길은 멀고도 멀지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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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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