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다.평소처럼 번아웃에 빠져 무기력하고 쫓아가는 게 고작이었던 하루였는데 아침에 부트캠프 라이브 세션을 듣고 왠지 모를 의욕이 생겼다.거의 포기했던 블로깅도 플랫폼을 바꾸면서 다시 시작했고, 손 놓고 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시작했다.그렇게
일이 있어 시작한지 하루만에 밀려버린 챌린지 벨로그...뒤늦게 주섬주섬 써본다...우선 오전 6시에 일어나다보니 미친듯이 하루가 길다.6시에 일어나서 한 10분 정도 침대에서 뭉그적대긴 했지만 나름 수월하게 일어난 것 같다.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운동이었다
2202 / 01 / 16 / 월요일내 맘대로 이름 붙인 '하루를 3일처럼' 챌린지...난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6시에 일어나는 건 여전히 힘들다. 월요일이라면 더더욱...점들이 줄지어 서있다는 건 그만큼 내가 힘이 없다는 거겠지...6시에 일어나면 한 10분
2022 / 01 / 17 / 화요일원래 루틴대로라면 12시에는 취침을 해야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공부 시간을 더 가져갔다.2시까지 공부하고 4시간 취침... 아침 6시에 일어나는데 진짜 죽고싶은 마음이 들었다.아직 6시에 일어나는 게 익숙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