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벡터를 좌표로 접근하는 것을 넘어서서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선형조합을 중심으로 생각해본다.
2.행렬의 공간을 공부하기에 앞서서 벡터를 중심으로 정사영에 대해서 알아본다.
1.일반적인 정의
벡터의 스칼라배(가중치)들이 합으로 연결된 형태
c1x1+c2x2+⋯+cNxN
2.선형변환(일차변환)의 꼴에서 벡터가 행렬과 벡터의 곱으로 표현될때
y = Ax
n x n 정방행렬 A가 고유값분해가 가능하려면 행렬 A가 n개의 일차독립인 고유벡터를 가져야 한다.
https://rfriend.tistory.com/163 참고
선형독립 : 해가 존재하되, 그 해들의 값은 0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형종속 : 해가 존재하되, 그 해의 값 중 하나라도 0이 아니라면 그 벡터들은 선형종속이다.
예측모형을 만들기 위한 특징행렬 X의 열벡터들이 선형종속이거나 선형종속에 가까운 현상을 다중공선성(multicollinearity)이라고 부른다. 다중공선성이 발생하면 예측의 성능이 나빠지므로 되도록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벡터의 개수(미지수의 개수)가 벡터의 차원(방정식의 개수)보다 크면 선형종속이다.
2.값이 같은 벡터가 있으면(벡터의개수+1) 반드시 선형종속이다.
0⋅x1+⋯+ci⋅xi+⋯+cj⋅xj+⋯+0⋅xN =
0⋅x1+⋯+ci⋅xi+⋯+(−ci)⋅xj+⋯+0⋅xN = 0
3.어떤 벡터가 다른 벡터의 선형조합이면 반드시 선형종속이다.
x1 = 2x2 −3x3이면
−1⋅x1 + 2x2 −3x3 = 0이다.
https://rfriend.tistory.com/164?category=606751 참고
선형독립이 될 수는 있지만 기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n차원 공간은 최대 n개의 선형독립인 벡터들을 가질 수 있으며 n개의 일차독립인 벡터들은 이 공간을 생성하는 기저(basis)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기저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형독립이어야 한다. 그리고 선형독립인 벡터들은 '특정 공간'을 구성하는 기저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각 차원별로 하나의 값을 가질 필요가 있기에(3차원에서 z값을 가지는 벡터가 하나도 없다면?) n차원 공간의 기저역할을 위해서는 반드시 n개의 벡터가 필요하며 최소개수라는 정의에 의해서 n+1개가 되어서도 안된다.
1.특정 벡터공간을 구성(span)하는 선형독립 벡터들의 최소 개수인 Basis은 여러개이다.(not unique)
-> 2차원 평면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최소 선형독립 벡터로는 [1,0]과 [0,1] 이 있을 수 있고 또 [1,0], [1,1] 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하지만 특정한 Basis안에서의 벡터들의 Linear Combination의 Scala값은 Unique하다!(즉, 선형결합이 Unique하다.)
① 집합이 선형 독립이다. 즉, 집합 내의 어떤 원소도 다른 원소들의 선형 결합으로 표시될 수 없다.
② 집합이 전체 벡터 공간을 생성한다. 이는, 이 집합에 속한 원소들의 선형 결합으로 벡터 공간 내의 임의의 원소를 표현할 수 있다.
https://rfriend.tistory.com/173 참고
https://rfriend.tistory.com/173 참고
https://rfriend.tistory.com/173 참고
m차원의 R^m 벡터공간의 부분집합 W의 원소가 n개 이면 W의 차원은 n차원이 된다.
https://losskatsu.github.io/linear-algebra/rank-dim/#%EC%B0%A8%EC%9B%90dimension 참고
정리하면 주어진 행렬 A가 있을때 행렬 A는 열공간, 행공간, 영공간으로 구성이 된다.
벡터와 공간의 관계는 정사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soohee410.github.io/orthogonal_proj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