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2] 다시 쓰고 싶은 나의 이야기 (+ 공통질문)

수야·2021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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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고 싶은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DAY 1의 주제인 "당신은 당신 자신으로 살고 있나요?" 다시 써보고 싶다.
첫 날이라 잘 모르고 노션의 참고자료를 보지 못한 채 글을 써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고 싶다.

‘행복’과 ‘의미’의 차이 생각하기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라는 책의 저자 강의와 책 리뷰 영상을 보고 느낀 점과 나의 생각을 적어보겠다.

행복 은 기분이다. 일시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그래서 그 행복을 쫒으려고 한다면 사람은 오히려 행복하기 보다 무기력함에 빠질 확률이 높다. 나는 왜 사는 걸까 하는 의문에 빠지게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행복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행복이란 감정에 더 다가설 수 있다. 그렇다면 의미는 어디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 걸까?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의 저자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는 삶의 의미를 만드는 네 개의 기둥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유대감, 목적, 스토리텔링, 초월 이다. 이 네 가지는 우리를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한다. 나는 이 중에서 스토리텔링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어도 지난 후에 긍정적으로 포장하고 의미 를 부여한다면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180도 달라 보일지도 모른다. 힘든 일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것이다. 나 또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았는데 그 안에서 힘든 일 또한 겪었다. 그 시기엔 내가 정말 불행하다라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나니 별 것 아닌 것 처럼 느껴졌고, 나를 다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자기다움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고 글로 쓰기

나답게 산다 라는 게 참 어려운 것 같다. 자기다움 은 무엇일까.
태어난 생년월일의 기운인 사주팔자의 성격일까?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자신만의 고유한 특색일까?
아직 명확하게 자기다움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기 어렵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인생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의미, 가치관이 자기다움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듯 하다. 삶의 의미가 뚜렷한 사람이 행동하는 부분들 하나하나가 모여 그 사람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가장 감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할머니, 부모님

그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해 주세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많이 아낍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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