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를 보고 느낀 엔지니어링의 순서

나이트 개발자·2023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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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와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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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사용하다보면 이런 안내가 나오고 대화가 안 될 때가 있다. 문득 쿠팡 개발 팀장, AWS 인터뷰를 보면서 겪었던 대용량 트래픽에 알맞는 시스템을 설계해보라는 인터뷰가 생각이 났다.

다 필요없다! 확실한 서비스 하나만 있다면 언제든 구현 가능한 기술들이다. 요즘은 클라우드가 너무 잘 돼 있고, 여기저기 이런 설계 레퍼런스는 차고 넘친다.

그래서 엔지니어링 또는 프러덕트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세상에 없는 서비스 개발
2.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고민

따라서, 크게 성공하고 싶은 젊은 개발자나 PM이 집중해야할 곳은 누구나 따라하면 구현할 수 있는 기술들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혁명적인 서비스 발굴이다. 물론 나이드신 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없는 경험으로도 집중해서 기성세대를 앞질러야 공평하다고 본다.

하여튼 ChatGPT는 모자른 듯 보이나 쓸모가 있는 분야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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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면서 또는 프러덕 관리하면서 겪는 기억해둬야하는 내용을 메모장 삼아 남긴다. Google Keep이나 메모 도구에 남기는 것과는 달리 잘 정리할 수 있어서 언젠가 들춰봐야할 내용들을 담은 글들이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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