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있어 애러를 마주하는 자세는 굉장히 중요한것같다.개린이 시절에는 이녀석과 마주하기를 굉장히 꺼려했다.사실 정말 개린이 시절에는 애러라는 녀석에 대해 고려할 여력이 없었다.애러를 핸들링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기본적인 기능 구현만으론 숨쉴만 한 상황이고,이제 한숨
2024년 청룡의 해가 다가왔다.개발을 시작한지도 4년차, 아직 개린이인 나에겐 하고싶은것, 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았다.그래도 2023년은 좋았다. 지난 한해는 마침과 시작, 목표와 성취가 모두 있었다.이 회고록을 통해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성장할 수 있는
대만에서의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과 동시에 새 회사에 들어가게되었다.(사실 대만에서 화상으로 면접을 봤고, 운이 좋게 좋은 결과를 받았다.)귀국하고나서 너무 정신 없이 지냈다. 그리고 드.디.어. 새로 입사한 이곳에서 간단한 기능을 추가 첫 배포후,개발 팀
오랜시간 고민한 결과 내가 생각하는 예외 처리에 적합한 Layer 는..‘모든 Layer’ 인것같다.이유인 즉, 각 Layer 의 목적과 관심사에 맞게 예외 처리를 해줘야 했다.<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Clean Architec
개발을 시작함과 동시에 내 옆에서 딱 달라붙어 항상 날 괴롭히던 수많은 Error 들..이제는 오히려 한참 작성한 코드가 Error 없이 잘 작동하면, 허전하고 느낌이 든다.그렇게 날 괴롭히던 Error 들을 잘 다루기 위해, 그간 고민했던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기존 WebView 방식의 앱을 Flutter 로 완전히 바꾸면서, 각 기능에 대한 API가 필요했다. 그렇게 서버 개발자들과 같이 협업을 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예를들면, 일정이 지켜지지 않다거나.. 개발이 딜레이 되거나.. 결과물이
내가 Jenkins를 처음 만난건 첫 회사에서였다.Flutter 로 앱을 개발하여 IOS 와 AOS 두 플랫폼 배포를 해야하니,한두번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매번 배포하려면 꽤나 귀찮고 오랜시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