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 항해99 11~13주차 (UT, 피드백 반영, 최종발표)

Wonhee 📘·2022년 6월 6일
0

WIL

목록 보기
9/10
post-thumbnail

어느덧 항해 실전프로젝트도 마무리가 되었다.
오늘은 MVP 제작 이후의 실전프로젝트의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한다

📝 UT 경험

항해 11주차에는 MVP 제작후 실제 사용자를 받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주일의 UT기간이 주어졌고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 팀원들과 고민을 해보았다. 우리팀은 면접이라는 주제와 개발적인 측면으로 피드백을 받고싶은 생각에 취업관련 사이트와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추가로 홍보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구글 애널리틱스 기준 6일만에 539명의 사용자가 있었고 그중에 160명이 가입을 해주셨다.
피드백은 총 71개의 피드백을 받았고 중복되는 피드백이 많았다.

피드백을 봤을때 사용자 측면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가이드가 부족하다는 피드백과,
기능적으로 불편하거나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들을 받았다.

그래서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용가이드와 도움말을 추가하였고, 기능적으로는 검색기능과 필터링 기능을 수정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렇게 2주정도가 흐르고 최종발표를 위한 준비로 한 주가 또 정신없이 흘러갔다.
발표 준비를하면서 느낀점으로 항상 TIL를 써야겠다는 생각과 트러블슈팅을 잘 적어두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한달동안 준비하면서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었고,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사용하려니 근거 자료가 없어서 참고할 수 없는 일이 빈번했다😂

매 주차와, 프로젝트 하나하나를 할 때마다 조금씩 성장해 있는 내 자신을 보면 항상 뿌듯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 실전 프로젝트의 마무리

최종발표도 모두 마치고 나서 프로젝트를 돌아보았고 아쉬운 부분이 몇가지 있었다
1. CI/CD, nginx를 사용한 무중단배포 등 설정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2. 코드를 작성하면서 생겼던문제, 트러블슈팅 등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것
3. 리펙토링을 한 부분에 대해서 전 / 후 결과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지 않았다는 것

등등 몇가지 아쉬움이 있었고, 항해가 끝나고 나서라도, 개발자의 길은 계속 이어지기에 틈나는 대로 프로젝트 전체에 대해 리펙토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추가로 현업에서 사용한다는 git flow를 따라서 연습도 해보고 git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고 공부하고 TDD도 공부해볼 계획이다

🎋 마지막 잎새

항해에서는 이제 취업준비만을 남겨놓은 한주가 남았다.
프로젝트때보다 더욱 바쁜 한주가 될듯한 느낌..?
한 주간 준비 잘하고 부족했던 부분 채워가면서 하루 빨리 취업 후기를 남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profile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