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형사상

STATS·2023년 8월 7일

선형대수학

목록 보기
20/28

동형사상

벡터공간 V,WV, W에 대해 가역인 선형변환 T:VWT: V \rightarrow W가 존재하면 VVWW는 동형(Isomorphic)이다. 이 때 TT를 동형사상(Isomorphism)이라고 한다.

예시)
T:F2P1(F), T(a1,a2)=a1+a2xT: F^2 \rightarrow P_1(F), \ T(a_1, a_2) = a_1+a_2x일 때, T는 선형변환이고 T1(b+cx)=(b,c)T^{-1}(b+cx) = (b, c)를 만족한다. 따라서 VVWW는 동형이고 TT는 동형사상이다.

동형사상과 벡터공간의 차원

같은 체 위에서 정의된 유한차원 벡터공간 V,WV, W에 대해

VVWW가 동형 \equiv dim(W)=dim(V)dim(W) = dim(V)

증명)
()(\Rightarrow) VVWW가 동형이면 가역인 선형변환 T:VWT:V \rightarrow W가 존재한다.
TT가 가역이고, VV가 유한차원이므로 dim(V)=dim(W)dim(V) = dim(W)이다.

()(\Leftarrow) VV의 순서기저 β={v1,...,vn}\beta = \{v_1, ..., v_n\}, WW의 순서기저 γ={w1,...,wn}\gamma = \{w_1, ..., w_n\}이 있다고 하자.

T(vi)=wiT(v_i) = w_i인 선형변환 T:VWT:V \rightarrow W가 존재한다. R(T)=span(T(β))=span(γ)=WR(T) = span(T(\beta))=span(\gamma) = W에서 R(T)=WR(T) = W이므로 TT는 전사이고, dim(W)=dim(V)dim(W) = dim(V)이기 때문에 TT는 단사다.

따라서 TT는 가역이기 때문에 VVWW는 동형이고 TT는 동형사상이다.

선형변환과 행렬의 동일성

FF-벡터공간 V,WV, Wdim(V)=ndim(V) = n, dim(W)=mdim(W) = m이고, vvww의 순서기저가 각각 β,γ\beta, \gamma일 때,

Φβγ:L(V,W)Mm×n,Φβγ(T)=[T]βγ\Phi_\beta^\gamma : ℒ(V, W) \rightarrow M_{m \times n}, \Phi_\beta^\gamma (T) = [T]_\beta^\gamma은 동형사상이다.

증명)
Φ\Phi가 선형변환이고 가역임을 증명하면 L(V,W)ℒ(V, W), Mm×nM_{m \times n}은 동형이므로 증명이 완료된다.

먼저 선형변환임을 증명하자.
임의의 T,UL(V,W), cFT, U \in ℒ(V, W), \ c \in F에 대해 cTL(V,W)cT \in ℒ(V, W)이기 때문에 [cT+U]βγ=[cT]βγ+[U]βγ=c[T]βγ+[U]βγ[cT+U]_\beta^\gamma = [cT]_\beta^\gamma + [U]_\beta^\gamma = c[T]_\beta^\gamma + [U]_\beta^\gamma 이므로 Φβγ\Phi_\beta^\gamma는 선형변환이다.

다음으로 Φβγ\Phi_\beta^\gamma가 가역임을 증명하자.
β={v1,...,vn}, γ={w1,...,wm}\beta = \{v_1, ..., v_n\}, \ \gamma = \{w_1, ..., w_m\}일 때,
임의의 m×nm \times n 행렬 AA에 대해 T(vj)=i=1mAijwiT(v_j) = \sum_{i=1}^m A_{ij}w_i를 만족하는 선형변환 T:VWT: V \rightarrow W는 항상 존재하며, 유일하다.
따라서 Φβγ\Phi_\beta^\gamma는 우선 전사이다. 그리고 모든 행렬에 선형변환이 유일하게 대응되기 때문에 Φβγ\Phi_\beta^\gamma는 단사다.

결론적으로 Φβγ\Phi_\beta^\gamma는 가역이므로 L(V,W)ℒ(V, W)Mm×nM_{m \times n}는 동형이고, Φβγ\Phi_\beta^\gamma는 동형사상이다.

L(V,W)ℒ(V, W)의 차원

위의 결과에서 L(V,W)ℒ(V, W)Mm×nM_{m \times n}는 동형임을 얻었다.

Mm×nM_{m \times n}이 유한차원 벡터공간이고 Mm×nM_{m \times n}와 동형이므로 L(V,W)ℒ(V, W)도 유한차원이고, 이로부터 dim(L(V,W))=dim(Mm×n)=mndim(ℒ(V, W)) = dim(M_{m \times n}) = mn을 얻는다.

벡터공간의 표준표현

FF위의 nn차원 벡터공간 VV의 순서기저를 β\beta라고 하자.

β\beta에 대한 VV의 표준표현은 선형변환 ϕβ:VFn\phi_\beta : V \rightarrow F^n이며, xVx \in V에 대해 ϕβ(x)=[x]β\phi_\beta (x) = [x]_\beta로 정의한다.

일반적인 선형변환과 좌측 곱 변환의 관계성

임의의 유한차원 벡터공간 VV와 순서기저 β\beta에 대해 ϕβ\phi_\beta는 동형사상이다.

증명)
ϕβ\phi_\beta는 선형변환이기 때문에 ϕβ\phi_\beta가 가역임을 증명하면 된다.

VV의 순서기저 β={v1,...,vn}\beta = \{v_1, ..., v_n\}이고, FnF^n의 표준순서기저 {e1,...,en}\{e_1, ..., e_n\}이 있다고 하자.
이 때 T(vi)=eiT(v_i) = e_i를 만족하는 선형변환 T:VFnT: V \rightarrow F^n은 항상 존재하고 유일하다.

임의의 (c1,...,cn)Fn(c_1, ..., c_n) \in F^n에 대해 x=c1v1+...cnvnVx = c_1v_1 + ...c_nv_n \in V가 존재해서 T(x)=c1T(v1)+...+cnT(vn)=(c1,...,cn)T(x) = c_1T(v_1) + ... + c_nT(v_n) = (c_1, ..., c_n)을 만족한다. 따라서 T=ϕβT = \phi_\beta는 전사함수다.

그리고 임의의 c1,c2Fc_1, c_2 \in F에 대해 c1c2c_1 \neq c_2이면 대응하는 x1x2x_1 \neq x_2이므로 ϕβ\phi_\beta는 단사함수다.

따라서 ϕβ\phi_\beta는 가역이고, VVFnF^n은 동형이므로 ϕβ\phi_\beta는 동형사상이다.

선형변환과 좌측 곱 변환

차원이 각각 n,mn, m인 벡터공간 V,WV, W와 선형변환 T:VWT:V \rightarrow W에 대해서,
β,γ\beta, \gamma가 각각 VVWW의 순서기저라고 하자.

이 때 A=[T]βγA = [T]_\beta^\gamma라고 하면, 선형변환 TT와 선형변환 LA:FnFmL_A : F^n \rightarrow F^m의 관계성을 파악할 수 있다.

위의 그림에 따르면 VV에서 FmF^m으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합성된 선형변환 LAϕβL_A\phi_\beta를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xx[x]β[x]_\beta로 변환한 후 LAL_A를 이용해 [x]β[x]_\betaA[x]β=[T]βγ[x]β=[T(x)]γA[x]_\beta = [T]_\beta^\gamma [x]_\beta = [T(x)]_\gamma로 나타낸다.

두번째로는 합성된 선형변환 ϕγT\phi_\gamma T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 xxT(x)T(x)로 변환한 후, ϕγ\phi_\gamma를 이용해 T(x)T(x)[T(x)]γ[T(x)]_\gamma로 변환한다.

따라서 두방법 중 어느 것을 선택하든 동일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이는 VVFnF^n, WWFmF^m이 동형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