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집합과 선형종속의 관계성

STATS·2023년 7월 26일

선형대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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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공간이 필요한 이유

무한체 FF(ex. 실수/복소수) 위의 벡터 공간 VV가 영공간이 아닐 때, VV는 원소를 무한히 많이 가진다. 벡터들의 합과 스칼라 곱이 모두 VV에 속하기 때문이다.

만약 VV를 생성하는 VV의 작은 유한 부분집합 SS가 존재한다면 VV의 모든 원소를 SS의 유한한 벡터들의 일차결합으로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VV의 성질을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효율적인 생성집합의 표현

VV를 생성하는 SVS \subset V는 무한히 많은데, 그 중 가장 효율적인 SS는 벡터의 개수가 가장 적은 SS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동일하게 VV를 생성하는 S1,S2S_1, S_2가 있을 때, S1S_1의 벡터 개수가 S2S_2의 벡터 개수보다 적다면 더 적은 일차결합 연산으로 동일한 범위의 벡터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목표는 V=span(S)V = span(S)를 만족하는 SVS \subset V 중, 가장 작은 크기의 SS를 찾는 것이다.

생성공간과 선형종속

만약 SS의 어떤 벡터가 다른 벡터들의 일차 결합으로 표현된다면, 해당 벡터를 제외해도 V=span(S)V = span(S)를 만족한다.

예를 들어 S={v1,v2,v3,v1+2v2+3v3}S = \{v_1, v_2, v_3, v_1+2v_2+3v_3\}일 때 Span(S)={(a1+a4)v1+(a2+2a4)v2+(a3+3a4)v3a1,a2,a3,a4R}Span(S) = \{(a_1+a_4)v_1 + (a_2+2a_4)v_2 + (a_3+3a_4)v_3 | a_1, a_2, a_3, a_4 \in \R\}이므로 v1+2v2+3v3v_1+2v_2+3v_3이 없어도 SS는 동일한 생성공간을 가진다.

따라서 가장 작은 크기의 SS를 찾는 것은 SS 내부에 나머지 벡터의 일차결합으로 나타낼 수 있는 벡터들이 없을 때까지 SS를 줄여나가는 것과 동일하다.

그리고 SS가 최소생성집합이 되었을 때 SS는 선형독립이며 V=Span(S)V = Span(S)를 만족한다. 이 때의 SS를 벡터공간 VV의 기저라고 한다. 즉 벡터공간의 기저는 해당 공간을 생성하며, 더 이상 제거할 수 있는 (불필요한) 벡터가 없는 부분집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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