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를 마치며 후회했던게 같은 수강생들과 많이 못친해진것이였다. (나에게 개발자 동료, 지인은 이런 과정에서 만나는분들이 다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어색한 수강 첫주에 조원분들과 많이 친해지기로 결정! 그러면 그다음에 조가 바뀌어도 친해지는거에 큰 어려움이 없을것이라 생각했다.
평일동안 최대한 캠 오래 키고, 대화도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했고 마지막날 조원 한분이 열어준 온라인 회식에도 참여하여 테트리스 대회 1등도 했다.! 이정도면 많이 친해진것으로 혼자 만족해도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