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6 토요일

대시보드의 캔버스 크기 설정에 대한 고민을 하였다.

• 원래의 대시보드는 1600 * 1400으로 한 화면에 다 들어오지 않고 하단의 내용은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해야 했다.

  • 장점은 차트의 밀도가 높지 않아서 대시보드의 환경이 조금 더 쾌적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 단점은 차트들을 서로 비교하거나 함께 볼 때 상단의 차트와 하단의 차트는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해야 함으로 한 눈에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 차트의 크기와 배치를 조절하여 캔버스 크기를 1600 * 950 사이즈로 축소시켜 보았다.

  • 장점은 한 화면에 대시보드의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있어서 여러 차트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단점은 차트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시보드가 답답해보일 수 있고 차트 크기가 줄어듦으로써 내용 확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캔버스를 한 화면에 들어오게 하고 페이지를 추가하는 방법

  • 연관이 있는 차트끼리 묶어 각 페이지에 담아서 한 눈에 비교도 가능하고 차트의 밀도도 관리할 수 있다.

  • 다만 이 경우 많은 지표의 차트들을 대시보드를 통해 시각화 할 때 어울릴 것 같다.

• 위의 내용에 따라 판단하였을 때 이번 대시보드의 경우에는 차트의 양도 많지 않고 한 화면에 담았을 때의 밀도와 차트 크기도 적당하여 두 번째 방법인 1600 * 950 사이즈로 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