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
☀️ 기상시간 - 9:00
🌕 마감시간 - 24:00
❌ 요즘 피부가 너무너무 가렵다ㅠㅠ 염증이 많아진 것 같다... 그래서 오전에 집중을 거의 하지 못한 것 같아 속상....ㅠㅠ
💻 오늘 배운 것
◉ 1차 프로젝트 - check-box component 만들기
- 오늘은 코드에 손대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도저히 머리도 안굴러가고 집중이 안되서 손을 못댔다.. 대신 어느 기능을 할지, 어떤 코드를 작성해볼지 생각을 좀 해보았다.
- 체크박스를 눌렀을 때, 콘솔에 그에 해당하는 내용이 찍히게 하는 기능
- 체크박스를 눌렀을 때, 해당하는 내용이 화면에 보이게 하는 기능, 해제하면 그 내용도 사라짐
- 체크박스의 라벨 위치를 다양하게 넣는 것
-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2차 프로젝트에 만들어 낼 홈페이지에 가져다 쓸 수 있는 컴포넌트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다보니 그냥 체크박스만 만들자니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고민이다. 부가적인 기능이 더해진 컴포넌트를 만들어야 할지, 아님 지금이라도 다른 것으로 변경할지 생각을 좀 해보아야겠다. 2차 프로젝트는 각자 하는건데 아직도 어려워서 큰일이다ㅠㅠ
◉ Todo-list 만들기
https://react.vlpt.us/mashup-todolist/ 참고
- 이전에 velopert님께서 참고해 보라고 알려주신 투두리스트. 오늘 너무 집중이 안되길래, 아예 쉬느니 이걸 따라서 작성해보자 싶어서 시작해보았다.
- 사실 어려운부분이 아직 많은건 사실이다. hook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데, Context API도 나오면서 너무 어려웠지만 그래도 구조를 익히기엔 조금 좋은 예제인 것 같다.
- 아직 완성된 부분은 아닌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 저 할일 목록에 커서를 올려놨을 때 오른쪽 끝부분에 휴지통아이콘이 보여야 하는데, 그부분에서 자꾸 에러가 난다.
할일 목록에 커서를 올려두면, Remove의 컴포넌트를 제일 처음으로 보이게 하는 코드이다. (component selector)
&:hover {
${Remove} {
display: initial;
}
}
이 코드가 왜인지 자꾸 Remove컴포넌트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에러를 내보내길래... 분명 코드에 적어주었는데 왜 안되는건진 모르겠다. 99% 에러는 내 잘못이라고는 하지만 도대체가 모르겠다. 이 부분에서 시간 다 잡아먹었다ㅠㅠ
4.
내가 그동안 작성해왔던 코드들의 형태이다. App이 최상위컴포넌트로서 props로 연결된 모든 컴포넌트들의 상태를 혼자서 관리하는 구조. 하지만 방대한 양의 코드와 복잡한 구조의 코드를 가질 때에는 Context API
를 활용하면 조금 더 깔끔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한다.
-> 하지만 dispatch 등의 연결고리를 아직 이해를 하진 못했다. 대강 어느 구조로 이루어졌는지만 이해하고 따라했을 뿐....ㅜㅜ
❓오늘의 나는
- 살짝 절망적일정도였지만, 오늘도 공부가 안됬다. 난 공부랑은 안맞는건가, 아님 독학을 할 수 없는 사람인건가... 내가 취업을 못하면 뭘 해야할까-라는 고민까지 하게 된 하루였다. 참 마음이 힘든 하루 😢
- 집중이 되지 않을 때 몸을 청결히 하고, 집밖을 나가는게 나에게 도움이 되는걸 알면서도 오늘 실천하지 못했다. 그저 게으를뿐... 봄이라 그런건지 왜이럴까 모르겠다.
- 사실 피부문제가 너무 크긴 하다. 자꾸 가려워서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ㅠㅠ 핑계일 수 있지만 나에겐 너무 큰 이슈. 이 핑계는 도대체 언제 그만 할 수 있을까? 도대체 나한테서 언제 없어질거야??
- 그럼에도 이렇게 늦은시간까지라도 블로그 작성을 해낸 나는 칭찬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공부도 해야하고, 엄마도 챙겨야할거같고, 이사 생각하니 서울살이도 이상하고...내일은 그 고민들, 생각들 좀 내려놓자
❗️내일의 나는
- 오전에는 집중력도 키우고자, 이삿짐도 싸두고 빨래좀 돌려두어야겠다. 오전중에 잡일들은 다 끝내둘거다. 오후엔 빡 집중해서 moon과 코드작성을 해보아야지. 내 긍정인형..
- 체크박스 기능부터 코드를 잡아두어야지. 스타일이 먼저가 아니다!!!!
- 청년취업지원금? 신청을 다시 알아봐야겠다. 점점 자금난이 다가온다..... 얼른 취업하고싶다.......
- 내일의 나는 오늘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