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시간 - 9:00
🌕 마감시간 - 24:30
❌ 20일에 이사를 가기 때문에 미리 구래동으로 짐을 옮겨야 해서 오늘 짐정리를 좀 하느라 오전엔 공부를 못했다.
내가 작성한 코드의 결과물은 아니지만, 이런식의 코드를 작성해보려고 연습중이다. 체크박스를 눌렀을 때, 그 클릭한 것에 따른 결과물이 보일 수 있게? 더 나아가 전체 체크, 체크해제에 대한 코드도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꽤나 복잡해서 리서치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쏟은 것 같다ㅠㅠ
내일은 스타일컴포넌트를 적용한 코드에 더해서 작성하는 것을 해결해야 할 것 같다..
1차 프로젝트의 첫번째 컴포넌트는 'Button Component'였다. 두번째는 현재 진행중인 ' Component'인데 두가지 컴포넌트의 브랜치를 다르게 만들어서 커밋을 올리라는 ethan의 요청에... moon꺼를 해결하는 방법을 그저 원격으로 보기는 했지만, 이것저것 건드리는거까지 다 보았더니 뭐가뭔지 하나도 모른다....
우선 'feat/checkbox'로 upstream/master 에서 브랜치를 새로 생성
한 후 커밋을 진행하면 이전의 내가 완성해둔 버튼컴포넌트 코드들은 리셋된다고 하는데... 인터넷을 뒤져가며 한번 도전해보아야겠다.. 언제까지고 도움만 받을 순 없지..!
오전중에 이삿짐을 싸두었다. 아니 사실 그냥 챙겨두고 뭐뭐 가져가야하는지 생각을 해보았는데 도저히,,🤔 이사를 가는건지 실감이 안나서 그런지, 그리고 이제 내가 여기를 떠나서 서울에서 산다는 상상이 아직도 안되서 짐을 다 챙겨야하는지, 조금만 챙겨가야할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넹
내 자존감과 자신감과 긍정의 힘은 모두 moon
에게서 온다. 그는 오늘 좌절감에 빠질 뻔 했지만 더 좌절중인 나로 인해 그럴 시간이 없어보였다ㅎ 하지만 ethan의 말처럼, 나 자신이 스스로 띨빡이라고 하면 남도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열심히해라 제발....
오늘 그래도 내가 작성 가능한 체크박스 기능을 줄 수 있는 코드를 발견했다. 드디어! 그래서 코드샌드박스에서 연습을 조금 해보았다. 동시에 이전에 만들어보았던 회원가입폼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면서, 조금은? 익숙해진 hook을 사용해서 만드는 자료를 찾았다. 주말이나 시간 날 때 따라서 다시 만들어봐야지
집중이 되지 않을 때에는 자금난이더라도 카페로 가는게 맞는 것 같다. 공간을 바꿔주는건 집중력을 높이는데에 도움이 아주 많이 된다. 비록 이동시간, 그리고 다 끝내고 정신좀 차릴겸 돌아다닌 드라이브시간이 조금 많이 깨지지만, 더 길게 공부할 수 있는 힘은 되는 것 같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