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시간 - 8:00
🌕 마감시간 - 23:00
https://gmlwjd9405.github.io/2018/05/11/types-of-git-branch.html 참고
Button component와 check-box component의 branch를 따로 만들어 주기 위한 작업을 하려고 했다. -> 물론 계획이 수정되서 정리는 아직 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과의 협업에서 git branch를 나누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ethan에게서 배웠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한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개의 branch를 사용해서 코드작성부터 테스트, 마지막으로는 실제로 사용될 코드들에 대한 master branch에 대해서까지 현업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직접 들으니 신기했다.
우리가 진행중이던 프로젝트에서도 branch를 나누어서 각 component별로 작업했어야 중간에 이전 component를 수정작업 하더라도 꼬일 일이 없었을 것이다.
내가 button component를 최종수정까지 끝내놓고 check-box component로 넘어가서 작업하다가, 이전 컴포넌트에서 추가로 수정사항이 있어서 코드를 건드렸을 때 branch가 나뉘어있지 않아서 꼬였던 것이다...
우선은 react로 component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게 시급해서 git에 대해 더 공부하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과정에 대해서는 알게 되었던 시간이다.
1차 프로젝트로 진행중이던 component만들기를 중단하기로 했다.
오늘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얘기를 나누다가 계획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지금 상황에서는 moon도 그렇고 약간 늘어지는 컨디션이 지속되기도 하고, component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할수록 막막한 기분이 들어서 수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component 만들던걸 아예 버리는건 아니다. 기존에 만들던 작업은 중단하고, 우선 각자의 소개페이지를 만들기로 계획했다. 자신을 소개하는 페이지의 스케치가 완성되면 그걸 component화 시켜서 리엑트로 만들기로 했다.
3월달부터 진행된 독학공부가 처음엔 강의를 듣는걸 시작으로 어느정도 하루 일과가운데 공부하는게 꾸준히 할 수 있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직접 공부할 내용을 찾아서 이어나가는게 어렵게 느껴졌었다. 코드작성도 아직 어느 정도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코드를 참고하지 않고서는 코드작성하는 것도 어렵게 느껴지기 시작해서 점차 템포가 느려지고 있는 시기였다.
때문에 이렇게 방향을 바꾼건 잘했다고 생각한다.
수정된 프로젝트의 방향은
주말동안엔 소개페이지 스케치를 위해 리서치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내가 만들고싶던 페이지들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적어두기는 했지만, 아직 내 능력밖의 일인 것 같아서 간단하게 하는 방법으로 찾아보아야겠다. 조금만 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