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
☀️ 기상시간 - 7:15
🌕 마감시간 - 24:30
❌ 급성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건지 속이 너무 울렁울렁 거려서 저녁 간신히 먹고는 뻗어버렸다. 의욕도 없어져버려서 결국 뭘 해내지 못한 하루..
💻 오늘 배운 것
◉ git 사용법
git repository
참고 https://copycoding.tistory.com/89
오늘 제대로된 작업을 하지 못한 주된 요인... git
배워도 배워도 모르는 내용이 너무 많고 어려워서
오늘은 환경설정?을 하다가 엉켜서 뭘 해내질 못했다ㅠㅠ
특히 moon의 경로가 잘못되있던걸 나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알려주겠다고 했다가
'나랑 똑같은 방법으로 했는데 왜 다르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고
뭐가 어떻게 작동하고 적용되는지도 모르면서
순서만 같게 하면 다 될 줄 알았떤 나는 바보였따ㅠ
그래서 결국은 repository를 지우기도 했다.
- repository 삭제
삭제하고자 하는 깃헙의 repository에 들어가서 'settings'에 들어간 후
제일 아래로 내리면 'Danger Zone'이 나오는데
그 중에 Delete this repository를 클릭하고
다시 한번 확인하는 창에 해당 repository경로를 입력하면
삭제 완료!
- repository 변경
우선 $ git remote -v
로 현재 연결되어있는 repository를 확인하고
$ git remote set-url origin <저장소주소>
를 입력하면 된다.
❓오늘의 나는
- 어제 저녁을 밤늦게 먹어서 그런지 배가 너무너무 아파서 새벽에 잠들어서 아침에 매우... 피곤했지만 엄마를 위해서라도 아침운동을 다녀왔다. 나가서 걸을땐 너무 힘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녀오면 활력이 돈다.
- 아침을 운동다녀와서 먹느라 늦게 먹었지만, 시간 맞춰 먹을 저녁때문에 나가기 전에 스무디볼을 만들어 먹었다. 이번주 내내 작업도 꽤 많이 하고, 아침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해서 그런지 꽤 뿌듯한 한 주다. 비록 아침일과는 직장인보다 좀 늦게 시작할지라도... 밤늦게까지 작업하는거면 꽤 열심히하는거 아닐까!!!!!! 그렇다고 하자.ㅎ.ㅎ.ㅎ...
- 하.지.만 오후에 카페에서 빡쎄게 하고! 저녁시간에 나가서 밥먹구 기분전환겸 필요한거 사러 트레이더스도 다녀오자~ 했던 우리의 계획은 무산이 되어버렸다... 기존에 하던 코드작업이 git때문에 막혀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자신감, 자존감, 의욕 다 사라짐ㅠㅠ
- 갑자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먹은것도 별로 없는데 체하고 머리도 아프고 어깨도 뭉치고 난리가 나버렸다. 나는 이런 상황이 되면 고장나버린다. 멘탈을 잡는 연습을 해야겠다....😔
- 주기가 너무 짧아서 내 자신에게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다시 다잡는다. 내 생에 최고로 힘든시기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몇년은 잘 지낼 수 있겠지?
❗️내일의 나는
- 다시 열심히 작업을 시작해야겠다. 오늘 못다한 작업에다가, 앞으로 더 해야할 작업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
- 새벽시간으로 넘어가더라도 못다한 작업, 블로그정리는 다 하고 자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먹었다. 다시 또 언제 무너질지 모르지만 계속 다 잡을 의욕은 생겼다.
- moon과 함께 둘 다 잘하면 좋겠단 생각을 하지만, 우선은, 나 자신부터 먼저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내가 잘 하면 영향을 미칠수도 있겠지
- 못다한 블로그작업도 부지런히 해놔야겠다. 내 결과물의 일부는 블로그니까. 꾸준함이 답인건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다. 운동은 못하더라도 작업은 제대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