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 2020.06.15

Grace·2020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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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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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관리

☀️ 기상시간 - 7:50
🌕 마감시간 - 24:30
❌ 엄마가 또 훌렁 시골로 갔다ㅠㅠ 그렇게 되면 내가 집에서 집안일을 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내 공부시간.... 오늘도 오전내내 밥도 챙겨먹어야 하고, 빨래에 설거지까지ㅠㅠ 가뜩이나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이 시기에 가버리시면 어떡하시죠 어머니..

💻 오늘 배운 것

◉ pages 활용법

이력서 작성을 위해서 어떤 도구를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원래 웹페이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직 서버구축 하는 방법을 몰라서
우선 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기로 했다.
( 어느 회사에 보내는게 아니라 우선 ethan에게 피드백 받을 겸 기한 맞춰서 보내기 )
그러던 중 이런저런 이력서들을 보다가 mac 내에 있는 어플인 pages를 알게 되었다.
윈도우로 따지자면 한컴인 것 같은데 꽤 잘? 되어있는 어플이었다.

그래서 우선 이걸 이용해서 문서작업을 하는데
아무래도 처음 사용하다보니 모르는 기능도 많고, 한컴처럼 내 맘대로 움직이지도 않는
이미지들때문에 시간을 좀 많이 날린 것 같다ㅠㅠ

이력서를 작성해보기 위해 알아낸 기능들 중에서는

  • 이미지를 텍스트와 나란히 배치하기
    해당 이미지를 클릭한 후 '포맷'옵션에서 '정렬'탭을 클릭하면 텍스트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데 '인라인(텍스트 포함)'으로 선택하면 텍스트와 나란히 배치가 된다.
    -> 다만 align-items : center 처럼 가운데 정렬이 되어서 이미지가 배치되지가 않아서 마음에 들진 않았다ㅠㅠ
  •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파일로 변환을 시켜야 했는데,
    아무래도 링크가 있다 보니 PDF파일이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변환히 필요했다.
    여기저기 뒤져도 없더니... 검색해보니 상단 '파일'탭에 '다음으로 내보내기'에 있었다ㅠㅠ 아직도 윈도우에 익숙한 나는 맥에서 상단 탭이 익숙하지가 않다ㅠㅠ 없는거같아 자꾸....

◉ Typescript

참고자료
https://poiemaweb.com/typescript-introduction

자바스크립트의 대체 언어 중 하나이며 자바스크립트의 상위확장(superset)

Typescript는 ES6의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Babel과 같은
별도 트랜스파일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새로운 기능을
기존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에서 실행할 수 있다.

따로 강의도 듣고 정리해서 포스팅 할 예정 ❗️

◉ Tooltip component 작업


css 파일로 만들어져 있던 tooltip을 오늘 이것저것 만지면서
어느정도 css-in-js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styled-components로 옮겨서 정리했다.
그리고 props로 스타일을 받는 것도 작업을 시작했다.

아직 hover 했을 때 자신이 아닌 다른 div를 움직이는 걸
styled-components로 옮기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완성은 안됬지만,
그부분까지 공부가 되면 styled-components는 정말 익숙해질 것 같다!

오늘의 나는❓

  1. 뭔데 벌써 6월 중순인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뭔가 많이 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고3때처럼... 아무래도 열심히 안했던 나만 기억나고 참 후회가 많이 된다. 더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쯤 나는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어제부터 참 심난하기만 한 것 같아서 괴롭다..
  2. 하루가 다시 시작됬다는게 참 힘든 아침이었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막막해서 ethan에게 결국 sos를 쳤는데 일단 이력서를 내고 털려봐야 한다고 한다.....
    내 멘탈 지켜낼 자신이 아직은 없는데 어떡하지...
  3. 오전까지 참 막막했었다. 위처럼... 그런데 밥을 든든하게 먹고, 오후에
    ✅신입 개발자 이력서 잘쓰는 팁
    같은 글들을 보고, 좀 더 무기력해졌다가 '에잇 모르겠다. 작업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tooltip 작업을 하다가 멘탈이 정리가 된 것 같다.
  4. 면접관이 모든 면접자들의 이력서를 꼼꼼히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가진 장점들을 극대화 시켜서 이목을 끌 수 있게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는건 머리로 아주 너무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갑자기 가닥이 딱!!! 잡혔다 그래서 밤에 갑자기 활력이 돈다 🤭
  5. 같이 다 잘 됬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에 속도도 다를 수 있지만, 그 깊은 마음속에서는 열정이 있었음 좋겠다.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내일의 나는❗️

  1. 다시 한번 이력서를 쓰기 위해 나에 대해 파악을 하고 냉철하게 판단도 해봐야겠다. 내가 가진 소스들을 나열해서 어떻게 조립할지 고민좀 해야겠다.
  2. 엄마가 엄마 집에 간지 이틀차.ㅎ 집안일도 미루지 않고 깨끗하게 해놔야 돌아왔을때 군말 안하시겠지...ㅎㅎ
  3. 내일은 울적하지 않았음 좋겠다. 내 멘탈때문에 moon까지 힘들게 하지 않았음 좋겠다. 활력이 돌았음 좋겠다!!!!
  4. 곧 Lol 페이지 작업을 들어갈 것 같다. 그렇기에 이번주중엔 기필코 fetch 데이터 다루는 법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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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는건 재미가 없더군요, 새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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