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
☀️ 기상시간 - 7:50
🌕 마감시간 - 24:30
❌ 엄마가 또 훌렁 시골로 갔다ㅠㅠ 그렇게 되면 내가 집에서 집안일을 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내 공부시간.... 오늘도 오전내내 밥도 챙겨먹어야 하고, 빨래에 설거지까지ㅠㅠ 가뜩이나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이 시기에 가버리시면 어떡하시죠 어머니..
💻 오늘 배운 것
◉ pages 활용법
이력서 작성을 위해서 어떤 도구를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원래 웹페이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직 서버구축 하는 방법을 몰라서
우선 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기로 했다.
( 어느 회사에 보내는게 아니라 우선 ethan에게 피드백 받을 겸 기한 맞춰서 보내기 )
그러던 중 이런저런 이력서들을 보다가 mac 내에 있는 어플인 pages를 알게 되었다.
윈도우로 따지자면 한컴인 것 같은데 꽤 잘? 되어있는 어플이었다.
그래서 우선 이걸 이용해서 문서작업을 하는데
아무래도 처음 사용하다보니 모르는 기능도 많고, 한컴처럼 내 맘대로 움직이지도 않는
이미지들때문에 시간을 좀 많이 날린 것 같다ㅠㅠ
이력서를 작성해보기 위해 알아낸 기능들 중에서는
- 이미지를 텍스트와 나란히 배치하기
해당 이미지를 클릭한 후 '포맷'옵션에서 '정렬'탭을 클릭하면 텍스트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데 '인라인(텍스트 포함)'으로 선택하면 텍스트와 나란히 배치가 된다.
-> 다만 align-items : center
처럼 가운데 정렬이 되어서 이미지가 배치되지가 않아서 마음에 들진 않았다ㅠㅠ
-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파일로 변환을 시켜야 했는데,
아무래도 링크가 있다 보니 PDF파일이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변환히 필요했다.
여기저기 뒤져도 없더니... 검색해보니 상단 '파일'탭에 '다음으로 내보내기'에 있었다ㅠㅠ 아직도 윈도우에 익숙한 나는 맥에서 상단 탭이 익숙하지가 않다ㅠㅠ 없는거같아 자꾸....
◉ Typescript
참고자료
https://poiemaweb.com/typescript-introduction
자바스크립트의 대체 언어 중 하나이며 자바스크립트의 상위확장(superset)
Typescript는 ES6의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Babel과 같은
별도 트랜스파일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새로운 기능을
기존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에서 실행할 수 있다.
따로 강의도 듣고 정리해서 포스팅 할 예정 ❗️
css 파일로 만들어져 있던 tooltip을 오늘 이것저것 만지면서
어느정도 css-in-js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styled-components로 옮겨서 정리했다.
그리고 props로 스타일을 받는 것도 작업을 시작했다.
아직 hover 했을 때 자신이 아닌 다른 div를 움직이는 걸
styled-components로 옮기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완성은 안됬지만,
그부분까지 공부가 되면 styled-components는 정말 익숙해질 것 같다!
오늘의 나는❓
- 뭔데 벌써 6월 중순인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뭔가 많이 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고3때처럼... 아무래도 열심히 안했던 나만 기억나고 참 후회가 많이 된다. 더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쯤 나는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어제부터 참 심난하기만 한 것 같아서 괴롭다..
- 하루가 다시 시작됬다는게 참 힘든 아침이었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막막해서 ethan에게 결국 sos를 쳤는데 일단 이력서를 내고 털려봐야 한다고 한다.....
내 멘탈 지켜낼 자신이 아직은 없는데 어떡하지...
- 오전까지 참 막막했었다. 위처럼... 그런데 밥을 든든하게 먹고, 오후에
✅신입 개발자 이력서 잘쓰는 팁
같은 글들을 보고, 좀 더 무기력해졌다가 '에잇 모르겠다. 작업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tooltip 작업을 하다가 멘탈이 정리가 된 것 같다.
- 면접관이 모든 면접자들의 이력서를 꼼꼼히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가진 장점들을 극대화 시켜서 이목을 끌 수 있게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는건 머리로 아주 너무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갑자기 가닥이 딱!!! 잡혔다 그래서 밤에 갑자기 활력이 돈다 🤭
- 같이 다 잘 됬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에 속도도 다를 수 있지만, 그 깊은 마음속에서는 열정이 있었음 좋겠다.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내일의 나는❗️
- 다시 한번 이력서를 쓰기 위해 나에 대해 파악을 하고 냉철하게 판단도 해봐야겠다. 내가 가진 소스들을 나열해서 어떻게 조립할지 고민좀 해야겠다.
- 엄마가 엄마 집에 간지 이틀차.ㅎ 집안일도 미루지 않고 깨끗하게 해놔야 돌아왔을때 군말 안하시겠지...ㅎㅎ
- 내일은 울적하지 않았음 좋겠다. 내 멘탈때문에 moon까지 힘들게 하지 않았음 좋겠다. 활력이 돌았음 좋겠다!!!!
- 곧 Lol 페이지 작업을 들어갈 것 같다. 그렇기에 이번주중엔 기필코 fetch 데이터 다루는 법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