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
☀️ 기상시간 - 9:00
🌕 마감시간 - 22:30
❌ 피부피부피부. 지겹지도 않나- 시간을 너무 뺏긴다. 빨리 한다 해도 시간이 너무 뺏겨서... 당분간은 어쩔 수 없다고 넘기자 -
💻 오늘 배운 것
◉ git pull 취소하기
어제 moon과 함께 있을 때 git pull 작업을 통해서 머지된 작업분을 로컬로 받아왔는데,
충돌난 부분이 22개나 있길래 제대로 보지도 않고
'아 이걸 언제 다 정리하나-' 했더니
moon이 그냥 바로 다 커밋했더니 정리됬다 하길래
아무생각도 없이 그대로 했다가... 꼬였다(?)
master브랜치에 있는 상태에서 또 커밋해야 할 부분이 남아버려서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ethan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git pull을 취소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보는건 해봤냐길래
'에,, 또 생각을 짧게 했네...'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에서야 취소 작업을 알아보고 정리!
git reset --hard HEAD@{되돌아가고자 하는 곳의 인덱스}
$ git pull upstream master
를 취소하고 싶던 나는 차근차근 작업을 통해 정상적으로 컨플릭트들을 정리해서 커밋을 완료했다 !
$ git reflog
: git 작업한 순서들을 보여줌, 작업별로 HEAD@{인덱스}가 존재
- 돌아가려는 작업의 인덱스를 확인한 후
$ git reset --hard HEAD@{}
를 통해 pull 작업 하기 전으로 돌아감.
- 다시
$ git pull upstream master
작업을 하면 upstream에 머지된 내용들을 로컬작업공간으로 가져오게 됨.
- 3번 과정에서 충돌이 난 부분들을 일일이 확인하여 incoming change로 저장함
-> 저장 안하고 똑같이 넘어갔다가 다시 또 reset 작업 함.....ㅎ
- fork를 확인하면 충돌난 부분들이 다 체크된 것을 볼 수 있음. 추가된 부분들과 함께 머지커밋? 작업을 해줌 -> 이때 커밋메세지는 없다!
◉ React Native - Expo
추가 프로젝트로 모바일쪽 작업을 해보기로 결정됬다.
유튜브에서 노마드코더의 강의들을 짧게 들어보고 정리하게 되었다.
이건 좀 제대로 정리해서 따로 남겨놓는걸로!
https://velog.io/@eassy/Expo-%EC%8B%9C%EC%9E%91%ED%95%98%EA%B8%B0
오늘의 나는❓
-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피부처치들을 하고, 아침으로 간단히 누룽지 끓여먹고 좀 쉬다보니 무슨 벌써 점심시간이야... 어쩔거야....ㅜㅜ 시간이 너무 훅훅 가버린다ㅠㅠ 그래서 오후에 눕고싶은 강렬한 욕구를 물리치고(?) 꽤 작업을 했다.
- 오늘은 기온도 높고, 공기도 안좋아서 그런지 집에만 있어도 왜그리 후덥지근하고 답답한지...🥵 가만히 있어도 피부가 굉장히 불편한 기분이었다. 자꾸 근질근질하고.. 날 그만 힘들게 해줘 날씨야... 러시아 같은 곳에서 살아야하나 🤔
- 멘탈이 무너지려고 하는 순간인 것 같다. 피부가 정말 사람 기력을 다 빨아들인다... 발만 그러면 어떻게든 버텨보겠는데 손이랑 목도 다시 올라오는 것 같고.. 인중도 숨쉴때마다 따갑고 답답하고..... 병원을 가는게 답일까..ㅠㅠ
- expo라는 것을 새롭게 접하게 됬다. 새로운 것을 접해서 익히는 과정은 내가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뿌듯함과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원래는 새로운거 익히는걸 싫어했던 것 같은데, 나이 들면서 내가 많이 변한걸까?
- 운동을 하는 날인데 발이 도저히 운동을 버텨낼 수 없을 것 같아서 오늘은 과격한 운동을 패스하고 스트레칭만 했다. 내 평범한 일상을 앗아간 코로나와 피부치료. 두고봐라..ㅂㄷㅂㄷ🤬
내일의 나는❗️
- 벌써 금요일이라고!!!?? 이번주는 왜이렇게 더 빨리간거지? 하루하루 치료에 시간을 많이 쏟다보니 시간이 더 훅훅 가버린다ㅠㅠ 금요일답게 더 열심히 살아보자
- expo를 새로 접했으니 ethan 말대로 투두리스트를 만들어 봐야겠다. 사실 아직 react로 만드는 것 조차 마스터하진 못했지만, 계속 해보는거지 뭐!
- 새로운것을 접하다 보니 하고자 했던걸 못했구나.. 부지런히 오늘 못한 부분도 해보자.
- 좀 덜 아프기를. 좀 덜 힘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