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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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시간 - 23:30

💻 오늘 배운 것

◉ Expo 사용법

벌써 저저번주구나ㅠㅠ expo를 처음 접한 후 환경설정만 해두고 신기해한다음,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질 못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사용법을 찾아서 적용해보았다.
오늘 우선 간략히 정리한 후에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더해야겠다.

1. <Text>, <View>, <StyleSheet>

• <Text>
  텍스트를 입력할 때에는 반드시 <Text> 안에 넣어주기.
  리액트와 정말 다른점이 꽤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div>태그와 같이 기본 태그들은 먹히지도 않았고
  텍스트는 <Text> 태그를 사용해주어야 했다.
  그 전에 우선적으로 import {Text} from 'react-native'해주기!
• <View>
  react에서 <div>태그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좀 더 공부해야 함)
  단락단락을 'flex' 속성을 통해서 구역을 나눠주는 것이 가능했다.
• <StyleSheet>
  react에서 styled-component를 쓰는것과 비슷하게 사용했다.
  예를 들어 view 태그에 스타일을 추가한다 하면, container이름을 사용해서
  <View style={styles.container} />
  라고 추가한 후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된다.

const styles = StyleSheet.create({
  container: {
    backgroundColor: "#fff",
  }),

2. JSX 문법은 바뀌지 않는다

react에서 처럼 태그로 감싸주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자.
<></>로 제일 겉 틀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3. Button 사용법

더 많은 내용들이 있겠지만, 투두리스트에서 사용할 것 같은 button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import를 통해서 Button을 추가한 후 사용하면 된다.

<Button onPress={onPressButton} 
	title="button"
	color="#000"
/>

• onPress
  Button을 클릭했을 때 발생할 이벤트
• title
  Button에 들어갈 텍스트 (위의 경우엔 Button이 됨 )
• color
  • ios에서는 버튼의 텍스트 색상
  • 안드로이드에서는 배경색상

◉ 새로운 개인프로젝트

아빠의 퇴임기념페이지

오늘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하나 💡
아빠의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 1년정도 남았으려나..?)
어떤 선물, 이벤트를 해드리는게 좋을까- 싶다가
가족중에 개발자가 많으니 어떤 프로그램이나 페이지를 만들어서 드리는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닥 엄청 어렵지는 않겠지만,
1. 아빠가 그동안 걸어오신 연혁?들을 정리
2. 젊었을때부터의 사진들이 담긴 사진첩
3. 방명록도 추가해서 링크를 지인들에게 공유해서 방명록처럼 남겨달라고 하는것!

애니메이션도 어서 배워서 추가하면 좀 화려하게 만들어지지 않을까?싶다ㅋㅋㅋ
닥쳐서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의 방명록을 받지 못할 것 같아서
미리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작업을 하다가 지겨워지고, 좀 쉬고싶어 질 때
스케치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준비해두면 좋겠다 싶었다 😊

커플페이지 👩‍❤️‍👨

오늘 갑작스레 moon이 아이디어 하나를 공유했다.
내가 아빠퇴임 기념 페이지에 대해서 생각을 나눴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봤나보다ㅋㅋㅋ
그러더니 우리 둘만의 페이지를 만들어두는 것도 좋겠다고 했다.

그동안의 사진도 모아두고, 했던 일들이나
서로의 성격이나 특징?같은것도 한곳에 모아 정리해두면
자기만족이지만 좋을 것 같다고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재미로 만들어보고자 했다ㅎㅎㅎ

오늘의 나는❓

1. 약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근에 푹 자고 일어나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예전만큼 엄청 힘들지가 않으니 푹 잤다고 할 수 있겠지? 여전히 가려움증은 남아서 약을 조금 더 먹어둬야 할 것 같다.
2. 저번주 토요일 아침에 엄마와 배드민턴을 쳤을때 너무 재밌었어서 매일 하기로 마음먹었고, 오늘 날씨도 너무너무 좋아서 9시 넘어서 나갔는데 왠걸ㅋㅋㅋ일어나자마자 치려다보니 온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혼났다. 공복유산소 운동이 좋다고는 하지만 공복에 하려니 너무 힘겨워서 혼났네ㅎ
3. 진-짜 오랜만에 각잡고 작업을 했다. 너무 오랜만에 머리를 쓰고 작업을 하려다 보니 처음에 마음 다잡는게 어려웠지만, 옆에서 열심히 해주는 Moon덕분에 좋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_^
4. 오늘도 또한번 느낀다. 집중이 되지 않을땐 할일을 정리하거나, 뭔가 텍스트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가다듬는게 필요하다.
5. 볼일도 있어서 김포로 나갔다왔다. 퇴근시간에 움직이느라 시간을 좀 써버리긴 했지만, 기분전환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바람도 쐬서 왠지 기분 좋은 밤이다.
6. 누군가는 뒤쳐진다고, 너 늦었다고, 뭐하는거냐고 비판하고 손가락질 할 수 있다. 하지만 내 기준과 나에대한 판단은 내가 한다. 비록 내가 생각해도 한심해보일 때가 있지만, 내게는 응원해주는 가족과 조금씩 나아갈 용기(?)가 있으니 걱정되지 않아! 다만 경제적으로 걱정될뿐 ㅎ

내일의 나는❗️

1. 내일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보고 싶다. 매번 그냥 일어나려니 좀 힘이 드는 것 같아서 습관을 들여두고 싶다.
2. 아침에 조깅을 할까 한다. 공복에 배드민턴을 치려니 힘이 나질 않아서ㅋㅋㅋㅋ 뜀박질을 해봐야겠다.
3. 오늘은 생각지못하게 늦게 들어와서 저녁운동을 하지 못했으니, 내일은 꼭 해야지. 등운동해야지.
4. 건강히 먹고, 건강히 생각하면서 즐겁게 작업하기. 새로운 작업에 들어갔다. 재밌게 해보자.
5. 작업할때에는 다른곳에 신경두지 않기. 그런일들은 쉬는 시간에 해도 모자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