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
☀️ 기상시간 - 9:00
🌕 마감시간 - 24:30
❌ 열심히 하고싶었는데... 정말 의욕이 많이 떨어져버렸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걸 다시 깨닫는다.
💻 오늘 배운 것
todolist를 만들다가 보니, Item들을 리스트로 나열해야 됬는데
예제를 보다 보니 <FlatList>
라는 태그를 알게 되었고,
그냥 따라서 작업을 하던 도중, props인 keyExtractor
부분에서 자꾸
오류가 나버려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다.
오류를 혼자 잡지 못해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지만
그래도 사용법은 정리해두기.
FlatList와 ScrollView는 react-native에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출력하기 위해 사용하는 컴포넌트이다.
두가지 모두 화면을 벗어나게 될 때 scroll이 생성되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 둘의 다른 특징들을 알아보자면
✔︎ FlatList
데이터가 화면을 벗어날 경우 scroll을 생성하지만
모든 데이터를 한번에 보여주지 않고,
화면에 보여지는 부분이나 / 설정한 부분만큼의 데이터만 렌더링하게 된다.
이는 데이터가 가변적이거나 양을 예측할 수 없는 경우(외부에서 끌어오는 API같은 경우)
사용하기 적절한 컴포넌트이다.
필수적인 props로는
- data
- renderItem
- keyExtractor(필수는 아님, 요소가 객체이고 key나 id를 이름으로하는 property가 존재하면 생략가능)
데이터가 화면을 벗어났을 때 단순히 Scroll을 생성하여
사용자와의 상호작용(swipe)을 통해 벗어난 부분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
이는 출력해야하는 데이터가 고정적이고 양이 많지 않을 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컴포넌트입니다.
오늘의 나는❓
- 어제 병원 다녀오고, 약을 먹어야 되는구나- 싶은 생각에 정말 우울감에 빠져버려서 공부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핑계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하루종일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상태로 지내는중이다..
- 오늘은 약속이 없었다. 그래서 엄마와 계속 같이 있었는데, 항상 너무 미안하다. 이 나이까지 걱정덩어리가 바로 옆에 있고, 속상한 일만 그득하니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 좋아하는 것만 재밌게 하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일 시골에 내려가신다는데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 저저번주를 기준으로 의욕이 다 사라져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몸이 불편하고 아픈 부위가 늘어나다 보니까 신경이 자꾸 쓰여서, 어딘가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 참 걱정이다...
-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시기에 말 하나에도 속이 상하고 서운해진다. 멘탈 잘 잡아야 한다.
- 그래서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기로 했다. 생각을 비우기엔 운동이 짱이기 때문에... 노폐물도 다 빼버린다는 생각으로 복근운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2주간 미친듯이 운동하고 미친듯이 물을 마셔보자. 그래서 이틀째 성공!
내일의 나는❗️
- 우선, 지금 내게 젤 중요한 운동, 3일차! 미친듯한 프로그램을 따라가자니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주글것 같지만(?) 그래도 땀이 흠뻑 나고 나면 개운해져서 좋다. 하지만 그 과정까지가 넘 힘드네....ㅎ
- 내일은 우선, 완성된 투두리스트 코드를 참고하면서 우선 내 투두리스트를 마무리해봐야겠다. 아직 기능구현하기에 코드를 적절히 사용하는게 어렵지만, 일단 따라서 해보자.
- 집중하지 못하는 때에는 다른일을 해야한다. 그러니 내일은 아빠를 위한 이벤트페이지 스케치를 해두어야겠다. 그때쯤이면 디자인적인 요소도 잘 해내는 내가 되있기를 바란다. 나야.
- 오전엔 엄마를 멀리까지 차로 모셔다드리기로 했다. 안가본 길이라서 좀 걱정이지만, 그냥 바람쐰단 기분으로 다녀와야지. 뭔가 보상이 있음 좋을 것 같네ㅎㅎ
- 잘 챙겨먹기 도전! 살 빼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단 조금이라도 잘 먹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