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
☀️ 기상시간 - 8:30
🌕 마감시간 - 22:30
❌ 이모와 친척동생이 집에 놀러왔다.ㅎㅎㅎ 내가 뭐랍시고.. 그냥 몇년 더 산 언니로서 이제 갓 20살 된 동생을 위해 고민상담도 해주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같이 고민해보는 시간. 그래서 하루를 많이 써버렸다.
💻 오늘 배운 것
◉ 커플앱 작업을 위한 환경설정
며칠전에 스케치를 해둔 커플앱 [We'sh]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우리 둘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일까 찾아보면서
스케치를 완성했는데,
사실 우리 둘의 실력으로 가능할까- 싶은 작업들이 있지만
우선 생각한대로 해보는것이 우리의 목표......
참 오래걸릴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겠지만
둘이 뭔가를 기획해서 능동적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참 많이 변화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행동들이니... 열심히 해본다!
1. 스케치 그리기
(다만 너무 우리 능력치를 생각 안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ㅎ)
2. 저장소 만들어서 공유하기
이렇게 누군가와 작업하는 것을 기획해보고, 시작해보는 것 자체가 처음이다보니😅
코드를 어떻게 공유하고 같이 작업해야하지..? 라는 생각에
(이미 이전부터 같이 작업했는데도 불구하고ㅠㅠ)
처음엔 organization을 만들어서 작업을 시작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에 만드는 방법을 검색하며 구글링을 해보았더니,
organization은 어떤 팀에서 여러 작업을 할 때 필요한 그룹? 같은 것이었고
나와 Moon처럼 단일 프로젝트를 할 경우엔 그냥 저장소를 만들어서
작업자(?)에 추가하면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우선 내가 repository를 생성한 후 그 저장소를 들어가면
이렇게 설정(settings) 메뉴가 있는데, 메뉴를 클릭하면
접근권한에 대한 설정을 하는 메뉴가 있다.
깃허브 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들어가보면, 누구에게 접근권한이 열려있는지,
또한 관리자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있다.
그래서 나는 moon과 같이 공동작업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collaborator로 초대?를 했다.
이렇게 또 새로운 내용들을 배워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
https://www.slideshare.net/nexusz99/github-64532279
참고하였습니다 :)
오늘의 나는❓
- 엄마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엄마에 대해 더 알게 되고 느끼게 되는데, 요즘 새삼 참 엄마가 부정적이어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 이모와 친척동생이 2시간 걸리는 거리를 달려왔다. 휴가 마지막 날이신데, 본인의 딸을 위해서 놀러오셨다. 그래서 나도 (내가 뭐라고..ㅎ) 시간을 내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오늘 하루 작업을 많이 못했다. 물론 평소보다 좀 하긴 했지만... 워낙 작업 집중도가 낮았기 때문에... 하지만 짬나는 시간에 엄청난 집중력으로 작업을 했더니 꽤 많은 양을 작업했다. 풀리지 않는 문제들에 또 부딪혔지만, 이번엔 넘어가지 않고 풀어보자...@@@@!!!!
- 운동을 거의 한달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일주일만에, 며칠만에 바뀔 수는 없는 몸들이 점점 모양을 갖춰가는 모습을 보는게 꽤 재밌다. 운동이 이런 기분으로 하는 것이었나?ㅎㅎㅎㅎㅎ
-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긴 하지만 커플앱 만드는 것을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중. 사실 투두리스트도 완성하지 못한 나로선 막막하긴 하지만 일단 해본다..!!!
- moon의 행복주택 발표가 이들남았다... 확정아닌 확정이라서 괜히 떨리는 시간... 그래서 같이 가구배치도 해보고, 어떤 가구가 필요한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근데 왠지 이 과정을 겪다보니, 참 답답해서ㅋㅋㅋㅋ 이렇게 안맞을 수 있구나 싶기도 하다ㅎ
내일의 나는❗️
- 내일은 투두리스트를 완성해보자 어떻게든! 너무 밀린 작업이라서... 기능 주는 작업이 생각보다 넘 머리에서 작동이 안되서 걱정이다. 일단 해보자!
- 피부가 참 답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나도 모르게 계속 약 복용하게 되면... 나의 약 10개월간의 인내들, 기회비용들은 어떻게 되는걸까?ㅜㅜ
- 완성하지 못한 블로그 포스팅들 정리해서 올리기!
- 오늘 제대로 하지 못한 클로이팅 운동 다시 이어가기. 물 많이 마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