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 2020.09.01

Grace·2020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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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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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관리

☀️ 기상시간 - 10:00
🌕 마감시간 - 17:00
❌ 가려움과 코고는 소리에 새벽에 거의 잠을 다 설쳐버렸더니... 아침 시간을 챙길 수가 없었따ㅠㅠ 저녁 이후 시간도 잘 챙길 수 있게 정신차리자.

💻 오늘 배운 것

◉ 기념 페이지 만들기

사실 절대 급한건 없지만, 근 한달간? react-native 작업만 했더니
react 작업력을 잃었을까봐... 중간중간 집중이 안될 때 하려고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어제 오랜만에 route작업을 하려고 하다보니 어떤 코드를 어디에 어떻게
집어넣어야 하는지 헷갈려서 혼났다,,,ㅎㅎㅎㅎ
그래서 혼자 힘으로 해내려고 했지만,, 이전에 했던 작업들을 참고하면서 진행한 결과
구조는 잘 잡아낸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어느정도 페이지들의 스타일을 잡아두기로 했다.
너무 오랜만에 React 작업을 하다 보니 route 구조가 너무 헷갈리고,
어떤 부분이 어떤 영역을 차지하는지 배경색을 넣어서 구분하느라 오래걸렸다😢

결과적으로 오늘도 작업량은 많진 않지만,
제대로 구조를 잡고, 상단에 tab menu바를 만들었다.
그리고 메뉴 이름들도 영어로 넣었다가
아무래도 어른들에게도 링크를 보내드릴 생각이라서...
최대한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를 위해, 또한 누군가가 사용할지 생각하다 보니
이전 작업들과는 뭔가 색깔이 달라져서ㅋㅋㅋㅋ 생각을 좀 해야 할 것 같다.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내 스타일을 녹여내고 싶으니...

아무래도 다른 분들의 힘을 빌려야 완성될 수 있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한 6개월 전부터?라도 링크를 돌리면서 사람들의 방명록을 받아둘까 한다.
계획충이지만, 계획실천률은 낮은 나지만 😳
이것만큼은 제대로 성공해보자..!!!

오늘의 나는❓

  1. 오랜만에 쓰는 TID. 그동안은 작업한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리느라 못썼었는데, 거의 한달만에 쓰게 된 것 같다. 그만큼 내가 작업속도가 느리다는 말도 되고.... 작업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것도 되는 것 같다ㅠㅠ
  2. 피부가 근 1-2주 동안 많이 뒤집어져버렸다.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렸으니, 새벽에 가려움에 깨고나면 자꾸만 회의감이 든다. 어떤게 맞는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3. moon의 이사가 며칠 안남았다. 우리집 이사도 아닌데 뭐그리도 신경쓰이는지. 나는 내 할일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우선은 피부치료에 집중하면서 취업준비를 해야겠다. 뭐가되었든 10월중으로는 어디든 들어가버리겠다. 그러니 제발 피부야 잠잠해져주렴.
  4. 피부치료를 위해서 계획을 이것저것 세워두고는 잘 지키지를 못했다. 진짜 멘탈이 강해야 가능한 일들인 것 같다... 잠을 제대로 자야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할테고, 힘이 되야 저녁운동도 할텐데 이거 원 너무 무기력해서 큰일이다ㅠㅠ
  5. 어디서 봤는데,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서 무기력한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 오늘은 못했더라도, 내일부터 다시 운동을 조금씩 시작하면서 무기력함을 이겨내봐야겠다..!

내일의 나는❗️

  1. 내일도 작업량은 적을 것 같은 예정... 오후에 피부과도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오후시간을 거의 날릴 것 같고, 저녁 시간을 좀 잘 챙겨봐야겠다.
  2. 이번주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다ㅠㅠ 이사는 moon이 하는거라고.. 나는 왜이렇게 정신이 없고 집중을 못하는거야..ㅠㅠ 그래도 아직 한 주의 중간이다 다시 시작하자.
  3. 운동을 다시 시작하자. 너무 거하게 계획을 세우다 보면 하기 싫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아침에 엄마와 요가 하는걸 우선 목표로!
  4. 피부 치료를 위해 우선 약을 제대로 먹고 잘 발라줘야지. 10월 전에 취업을 위해서 조금씩 노력을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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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는건 재미가 없더군요, 새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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