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지난 18개월 간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AOSP)의 안드로이드 OS 빌드 개발 언어로 새롭게 Rust를 추가했다.
Rust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구글 외에 MS, AWS 등 주요 IT기업도 메모리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Rust를 도입하고 있다. 리눅스 커널 역시 점진적으로 Rust를 도입해 보안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C++을 대체하기 위한 Rust의 야성이 잊을만하면 보이고 있다. Rust는 특히 MS와 AWS에서 주목하고 있는 언어다. 나도 Rust를 공부하기 위해 책을 사놓고서는 시간이 없어서 아직 들여다보고 있지는 못하지만, 꼭 취업 전에 Rust를 공부해서 커널의 일부를 Rust로 개발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