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이 설명하는 반도체공정] 7. 증착 공정

Embedded June·2021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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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배울 내용은 증착 공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8대 공정은 '증착 공정'과 '이온주입 공정'을 하나로 묶어서 다루고 있지만 내용이 너무 방대해지기 때문에 본 포스트에서는 두 공정을 분리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증착 공정을 공부하는 방법은 이전 공정들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스토리를 개요 수준으로 간략하게 이해하되 서로 다른 증착 방법 및 종류에 집중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각 증착 방법이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증착 공정이 마주한 문제상황들과 연관지어 이해하시면 됩니다.

1. 개요

1.1. 증착 공정이란?

  • 증착 공정(Thin film Deposition)은 현대 CMOS 공정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공정 중 하나입니다.
  • 이때 thin film이란, 기계 가공으로는 실현 불가능한 1㎛ 이하의 얇은 막을 의미합니다. 이정도로 얇은 막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실현이 불가능하므로 화학적인 방법으로 원자 단위로 증착하게 됩니다.
  • 집적도가 굉장히 높은 현대 공정은 layer와 layer 사이에 전기적 신호를 굉장히 작고 얇은 hole과 via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DC delay나 noise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 그러므로 최대한 전기신호가 누설되지 않으면서 각 layer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보호해주기 위해서 서로 다른 물질을 layer 단위로 위로 쌓아 올리면서 내부 회로를 구현하는 과정을 'Thin Film", 박막 증착 공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2. 관련 용어 정리

  1. Uniformity
    • Wafer 전체에 일정한 두께로 target material이 증착됐는지에 대한 특성을 의미합니다.
  2. Step Coverage
    • Step coverage는 uniformity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평평한 면에서의 두께와 hole 또는 via의 옆쪽 벽면에서의 두께의 비율 Max Thicknessmin Thickness{{Max \ Thickness} \over {min \ Thickness}}로 계산합니다.
    • Step coverage가 높을 수록 wafer 표면의 모든 면이 일정한 두께로 잘 증착됐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Aspect Ratio
    • Aspect ratio는 증착 난도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상이한 두 물질간의 증착 공정에서 step coverage만 비교하는 것은 의미없습니다. 같은 1등급이라도 수학 '가'형에서 맞은 것과 '나'형에서 맞은 건 분명히 다른 것과 같습니다.
    • Aspect ratio는 heightwidth{{height} \over {width}}로 나타내며 이 값이 높을수록 입구는 좁은데 높이는 길다는 의미이므로 공정 난도가 확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채움성이 아주 좋은 물질을 사용해야겠죠.
  4. Mean Free Path
    • Mean Free Path분자가 다른 분자와 충돌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평균 거리를 의미합니다.
    • 높은 mean free path는 그만큼 분자가 직진성 좋게 이동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높은 step coverage를 보장합니다.
  5. Adhesion
    • 증착하려는 target material의 접착력(adhesion)이 충분하지 않다면 증착한 물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 예를 들어 도선으로 사용하기 위해 AlCuAl-Cu 합금을 증착하려 할 때, 이 합금은 접착력이 낮은 물질이기 때문에 접착력을 끌어올려줄 다른 물질(Ti,TiNTi,TiN)을 사전에 증착시킨 뒤 합금을 증착해야 합니다.

1.3. 좋은 증착공정을 위한 조건

증착 공정이 잘됐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세 가지 조건에 대해 고려해야합니다.

  1. Good filling of spaces (채움성이 좋은가)
    •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via나 hole의 두께는 상상 이상으로 작고 얇아지기 시작했습니다.
    • 구멍이 얇고 작아질수록 내부를 채우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채움성이 좋은 물질로 증착을 하지 않으면 via와 hole을 제대로 증착할 수 없게 되서 마치 도선이 단락된것과 같은 안좋은 효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2. Good uniformity and "Step Coverage"(일정한 두께로 plane하게 증착됐는가)
    • Wafer 전체에 일정한 두께 (uniformity)로 layer를 증착하지 않으면 식각 공정(etching)에서 어느 부분은 과식각이 발생할 수도, 다른 부분은 식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후공정에서 contaminants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일정한 두께로 증착이 됐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로 "Step Coverage"라는 지표를 사용하고
    • 옛날에는 증착 후 좋은 해상도와 DoF 확보를 위해 CMP (Chemical-Mechanical Polishing)를 통해 표면을 매끄럽게 갈아버리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증착과 동시에 자동으로 planarization 될 수 있도록 spin 코팅을 응용한 spin-on-dielectric 방법으로 채움성과 uniformity를 동시에 높게 확보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3. Good composition with good electrical properties. (좋은 전기적 특성을 지닐 수 있는 조성비를 가지는가)
    • Chip을 만들기 전에 추출한 요구사항에 맞는 전기적 특성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물질을 적절한 조성비로 섞은 뒤 증착을 시도해야할 것입니다.
    • 소자의 전기적 특성이 악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반드시 low contamination을 유지해야 합니다.

1.4. 증착공정이 마주한 문제

공정의 미세화가 점점 진행될수록 증착 공정 역시 short channel effects로 인해 아래와 같은 세 가지 issue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1.4.1. Step Coverage Issue

  • 앞서 언급했다시피 hole과 via가 점점 작아지면서 내부 공간을 좋은 step coverage를 유지하면서 증착시키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 위 그림을 보면, 좌측 그림은 높낮이에 따라 일정한 두께로 물질이 증착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측 그림은 단차가 생기는 부위에 증착이 얇게 되면서 안좋은 step coverage를 갖게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Step coverage가 우측 그림처럼 낮아지게 되면 만일 hot carrier effect 같은 고온을 유발하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저 얇게 증착된 부분이 단선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1.4.2. Filling Issue

  • 앞서 언급했다시피 hole과 via가 점점 작아지면서 내부 공간을 채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머릿카락 두께의 구멍에 물이 들어가기 쉽지 않은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 채움성이 좋은 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면 가뜩이나 어려워지는 filling 과정에서 via와 hole을 제대로 금속 물질로 채우지 못해 단선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1.4.3. Dimension Issue

  • 앞서 살펴본 두 문제와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입니다. 미세화 및 대용량화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2D plane 구조에 한계를 느낀 최근 공정은 점점 3D 구조를 택하고 있습니다.
  • 이어한 추세는 NAND의 3D VNAND와 DRAM의 VCAT 구조에서 확인하실 수 있지요.
  • 2D 구조가 3D가 되면서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방향에 대해서도 증착이 이뤄져야 하는데 문제는 새로운 방향에 대한 증착이 굉장히 어렵다는 점입니다.
  • 따라서 원자 단위로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새로운 증착 방법이 요구됐고 후술할 ALD가 바로 그 방법입니다.

2. 증착 방법 종류

2.1. PVD vs CVD

  • 증착 방법은 큰 범주에서 보자면 PVD (Physical Vapor Deposition)과 CVD (Chemical Vapor Deposition)으로 나뉩니다.
  • 영문 명칭에서 유추하실 수 있다시피 PVD는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증착을 하고, CVD는 화학적인 반응을 사용해서 증착을 시도합니다.

2.2. PVD의 종류

2.2.1. Thermal Evaporation

  • PVD 중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열과 증발을 이용한 증착 방법인 Thermal evaporation입니다.
    • 진공 상태의 chamber에 원하는 물질 (Source material)이 들어있는 내열 성분의 그릇을 놓고 가열을 합니다.
    • 가열되어 증기형태로 날아가는 물질이 chamber의 천장 부분에 있는 wafer에 달라붙어 증착됩니다.
  • 한 눈에 봐도 아시겠지만 step coverage가 당연히 나쁠 수 밖에 없고 조절도 불가능한 증착 방법입니다. 따라서 현대 반도체 공정에서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2.2.2. Sputtering Deposition

  • 현대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PVD가 있다면 바로 이 sputtering 방법을 의미합니다.

  • Sputtering 증착 방법은 보통 도선으로 사용할 AlCu, TiNAl-Cu, \ TiN 같은 합금을 증착할 때 사용합니다.

  • 상단의 그림은 sputtering 방법의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1. 진공관에 target material 금속 판을 놓고 sputtering을 진행해줄 촉매 역할 기체를 넣습니다. (보통 이 기체는 ArAr을 사용하니 알아둡시다.)
    2. 외부에서 열과 강한 DC 음전압을 걸어주면 내부의 sputtering gas가 플라즈마로 변하며 가속하며 target material 금속 판과 강하게 충돌합니다.
    3. 이때 target material 분자가 튕겨나오면서 상단의 wafer substrate에 달라붙게 됩니다.
  • 2.2.1절의 방법과 비교하면, source를 작은 그릇에서 넓은 판으로 바꾸면서

    • 상대적으로 target material 금속 이온의 직진성을 높혀서 wafer에 고르게 증착되도록 시도한 점

    • 고밀도의 플라즈마를 사용해서 직진성을 향상시켜서 hole, via 바닥쪽의 증착률을 높혀 채움성을 좋게 만들려고 시도한 점

    • Target material 까지의 거리가 균일하여 최대한 정교하게 uniformity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

      에서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2.3. CVD의 종류

2.3.1. 일반적인 CVD 과정

일반적인 CVD 공정은 아래와 같이 이뤄져 있습니다.

  1. Reactants를 chamber(또는 furnace)에 넣습니다.
  2. Mass transfer 단계: Reactants가 서서히 이동합니다.
  3. Wafer 표면에 흡착 (absorption)됩니다.
  4. Surface reactions 단계: Wafer 표면에서 화학적 반응이 발생하고 본격적인 증착이 이뤄집니다.
  5. 화학 반응 후 부산물(byproducts)이 탈착되어 밖으로 나갑니다.

CVD는 serial process이므로 구성 과정들 중 가장 느린 bottle-neck 과정이 저체 공정 시간을 지배합니다. 일반적으로 2번 Mass xfer 단계 또는 Surface reaction 단계가 그 후보들인데 어떤 단계가 더 느리냐에 따라 "Surface reaction Controlled mode" 또는 "Mass transfer Controlled mode"로 나뉩니다. 주로 두 mode를 구분짓는 가장 좋은 factor는 온도입니다.

  • Surface reaction Controlled mode:
    • 장점: 우수한 step coverage와 geomatric uniformity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단점: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환경에서 이뤄지므로 target material의 증착 및 성장 속도가 느립니다.
  • Mass transfer Controlled mode:
    • 장점: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 이뤄지므로 target material의 증착 및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 단점: Step coverage와 uniformity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2.3.1. APCVD (Atmosphere CVD)

  • APCVD은 두 가지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wafer가 내열특성을 가진 그래핀으로 구성된 'Susceptor'를 사용합니다.
    2. CVD 중 거의 유일하게 진공상태가 아닌 공간에서 진행합니다. (SACVD라고 또 있긴 한데 일단 넘어갑시다.)
  • Susceptor 판은 살짝 경사져있는데 이 위에 약 10개 정도의 wafer를 놓고 CVD를 수행합니다.
  • 대기압과 동일한 chamber에 susceptor와 wafers를 올려두고 예시로 든 target material인 SiC4SiC_4와 산화제인 H2H_2를 gas 형태로 주입하고 고온을 가하면 SiCl4+2H2Si+4HClSiCl_4 + 2H_2 \rightarrow Si + 4HCl 반응에 의해 CVD가 이뤄집니다.
  • 그러나 susceptor의 크기를 키우는 것에도 한계가 있고 wafer도 끽해야 10여개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batch process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생산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3.2. LPCVD (Low pressure CVD)

  • 내열 소재의 화로 (Furnace) 안을 진공상태로 만든 뒤 wafer를 일렬로 세로로 세워두고 target gas와 산화제를 넣고 고온을 가해 CVD를 수행하는 방법입니다. (i.e. SiH4+O2SiO2+2H2SiH_4 + O_2 \rightarrow SiO_2 + 2H_2)
  • 세워진 wafer들 중 양쪽 가장자리의 wafer는 'standup wafers' 또는 'dummy wafers'라고 불립니다. 이 wafer들은 안쪽의 wafer들에 균일하게 반응이 일어나서 높은 uniformity를 얻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해 희생하는 역할을 합니다.
  • 진공 상태에서 진행하므로 targer material 분자가 다른 분자와 충돌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mean free path가 길어져서 높은 step coverage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또한 batch process가 가능해서 대량생산 및 빠른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3.3. PECVD (Plasma Enhanced CVD)

  • PECVD는 진공상태의 chamber에 위아래로 높은 교류전압 (주파수: 약 13.56MHz)을 걸어서 플라즈마를 형성한 뒤 반응시켜서 증착시키는 CVD 방법입니다.
  • PECVD는 APCVD, LPCVD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저온에서 이뤄집니다. 따라서 PECVD는 고온을 사용할 수 없는 back-end 공정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2.3.4. HDPCVD (High-Density Plasma CVD)

  • 공정의 미세화와 더불어 높은 채움성으로도 미세선폭을 제대로 채울 수 없어서 void 등의 현상이 발생하자 기존의 HECVD보다 더 강한 플라즈마를 사용할 수 있는 CVD 방법이 필요해졌습니다.
  • HDPCVD는 PECVD와 달리 bias를 걸어주기 위한 RF 전압과 플라즈마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전압 두 개의 power source가 있습니다. 더 고밀도의 강한 플라즈마를 형성할 수 있게 되죠.
  • HDPCVD는 void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짧은 시간동안 약간만 증착시킨 뒤 ArAr gas를 주입해서 void가 자주 발생하는 코너 부분을 sputtering 또는 미세하게 etching 한 뒤에 다시 증착을 하고 마지막으로 CMP로 매끄럽게 갈아줍니다.
  • 흔히 HDPCVD가 채움성이 뛰어나다 또는 gap fill에 용이하다고 표현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닙니다.
    왜냐하면 gap fill을 용이해진건 HDPCVD 덕분이 아니라 증착과 식각의 반복 덕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반복 공정은 생산속도를 떨어트립니다. 이 문제를 플라즈마의 밀도를 높여서 증착이 더 잘 일어나게 함으로써 해결한 것입니다.
  • 현재 HDPCVD는 SiO2SiO_2를 back-end 공정에서 증착시킬 때 주로 사용합니다.

2.3.5. MOCVD (Metal-Organic CVD)

  • MOCVD는 유기금속화합물 (DEZn(Zn(C2H5)2), TMGa(Ga(CH3)3), TMAI(Al(CH3)3)DEZn(Zn(C_2H_5)_2),\ TMGa(Ga(CH_3)_3),\ TMAI(Al(CH_3)_3))을 substrate 위에서 반응시켜서 epitexial을 성장 (Epitexial Growth)시키는 데 주로 사용하는 CVD 방법입니다.

2.4. ALD (Atomic Laver Deposition)

ALD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SK하이닉스 뉴스룸: https://news.skhynix.co.kr/1793 을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앞서 1절에서 언급했던대로 증착 공정이 마주한 세 가지 문제 중 dimension issue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ALD는 3D-VNAND 구조의 oxide/metal을 증착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TMI지만 우리나라에서 개발했습니다.

  • ALD의 원리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PVD와 CVD는 target material을 증착시키기 위해 reactants gas를 주입 후 반응시켜서 증착시키는 원리였다면, ALD는 target material의 재료가 되는 source들을 한 층 한 층씩 증착 시킨 뒤 반응시켜서 target material을 표면에서 바로 만들어 증착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테트리스랑 비슷하네요.

  • ALD는 기존 PVD, CVD가 이뤄내지 못한 높은 접착성과 채움성 그리고 step coverage를 동시에 갖고 있어서 종래의 두 방법이 가진 단점을 거의 극복한 증착 방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물론 ALD는 원자 한 층 한 층 쌓아올리는 방법을 사용하므로 느립니다. 그러나 여기에 플라즈마까지 더한 PEALD를 사용하면 ALD의 낮은 속도를 높히고 굉장히 높은 aspect ratio를 가진 20nm 이하의 공정에서도 ALD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증착이 가능합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착 공정이 필요한 이유와 당면한 세 가지 문제점들 그리고 여러 가지 증착 공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한 줄로 요약한다면, "공정 미세화가 진행되면서 채움성과 step coverage가 좋은 물질을 plasma를 이용해서 증착하는 방법이 대세가 되고 있다"가 되겠네요.
  •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온 주입 공정에 대해서 배우겠습니다.
    내용이 방대할 것으로 예상되니 준비 단단히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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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시스템 공학자를 지망하는 컴퓨터공학+전자공학 복수전공 학부생입니다.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숙고하고 대응하며 자극과 반응 사이의 간격을 늘리며 스스로 반응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주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20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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