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 안춥니다. )
앞으로 이 시리즈는 짤막하지만 실용적인 내용들을 담을겁니다!
기민한, 좋은것을 빠르고 낭비없게 만드는 것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개념적인 얼개 - 프로젝트의 생명주기동안 반복적인 개발을 촉진함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실용주의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이에요 !
아무런 계획이 없거나 계획이 너무 많은 방식을 택하는 경우엔, 개발의 과정이 혼잡해지겠죠?
이런 개발과정들 사이의 타협점을 찾기 위해 나타났어요 !
WaterFall 방식이라는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했는데요 !
1. 필요조건 문서화 2. 구조 설계 3. 개발 4. 검증 5. 유지 / 보수
의 순서대로 낙수처럼 한 흐름의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방식이였어요 !
프로젝트의 진행 도중에, 이미 지나온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발견되면, 문제가 있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엄청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지시지 않나요 ?
흐름을 타기 때문에 능동적이지 못해서, 계획에 얽메인 채로 진행되요.
한번이라도 꼬이게되면 시간 / 노동적인 비용이 엄청나게 소모되죠...
Agile 방식이에요!
계획기반 ( Document-oriented ) 가 아닌,
개발기반 ( Code-oriented ) 으로 사고의 전환이 일어난거죠 !
공정과 도구 < 개인과 상호작용 문서와 계획 < 실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계약과 협상 < 고객과의 협력 ( Need 에 대한 명확한 분석 ) 계획에 순응 < 변화에 대응
위처럼, 기존에 중요시하던 가치의 무게를 새로운 방향으로 옮김으로써,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개발프로세스의 개념이 생겨난 것이죠!
위 사진처럼, 개발단위에 대한 작업의 순환이 이뤄지는 프로세스에요 !다시 말하자면,
단위 소포트웨어에 대한 확장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완성형에 도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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