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가로 일하면서, 그로스 해킹이라는 책을 직간접적으로 접했지만 기술적인 부분 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이런 책은 잘 읽지 않게 되었다. 최근에 마케팅/CRM 분야의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를 확장하게 되면서, 그로스 해킹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고객 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숲과 나무를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우리가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려고 하는 것은 눈 앞에 있는 지표 몇 개가 아니라 '고객'에 대한 폭넓은 이해라는 점을 기억하자신규 서비스 혹은 신규 기능을 만들게 되면, 고객들에게 알리는 것이 가장 첫번째
지표를 설정하는 것과 데이터를 쪼개서 보는 것(세그먼트와 코호트)에 관한 글
5장은 A/B 테스트 관련 내용이었다. 책에서 말한대로 A/B테스트는 local optimization을 찾는 과정일 뿐이지만,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다. 설계 시 고려사항에 가장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읽으면서 생각했던 것들 위주로 간단히 정리를
3주 간의 그로스해킹 독서 챌린지가 끝났다. 꼭 읽고싶은 책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독서뿐만 아니라 이렇게 기록까지 남기게 되니 매우 뿌듯하다. 그동안 경험해본 업무들이 책에 정리되어 있다 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내가 하는 고민들을 다른 사람도 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