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과정
나의 이야기: 내가 개발자의 길을 선택한 이유
- 내가 위코드 x 원티드 프리온보딩에 참여하게 된 동기/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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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온보딩에 참여하게 된 이유
저는 위코드 부트캠프에서 3개월간 개발자를 위한 과정을 학습하였습니다. 처음에 비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전혀 몰랐던 프레임워크, 웹의 동작 원리 등 기본적인 것을 학습하며 동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코드를 치는데에 너무 시간을 많이 투자하였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기본적인 네트워크의 흐름, sql, 내가 구현한 코드의 원리 등 놓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였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위코드 X 원티드 프리온보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프리온보딩에 기대하는 바
프리온보딩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자료구조, sql, 객체지향 등 개발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제를 통해, 그리고 위코드 동기들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과 협업하며 그분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실제 현업에서 이루어지는 협업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 나는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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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발전하는 개발자
-.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지만 은퇴하기 전까지 꾸준히 발전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처음엔 이런 마음가짐이겠지만 실제 일을 하다보면 업무에 치여, 가정에 치여 스스로 발전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저는 항상 이런 경우도 염두해두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싶습니다. 개발자에게 꾸준한 발전은 곧 경쟁력이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개발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할 것임 다짐합니다. -
친해지고 싶은, 그리고 매력있는 개발자
-. 사람들을 만나면 유독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실력이 뛰어나서, 성격이 좋아서, 외모가 뛰어나서 혹은 그냥 느낌이 좋아서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나지는 않음) 지금 당장 실력이 무척 뛰어난 것도 아니지만 함께 있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를 할 때 항상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임하며, 동료들과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당연히 동시에 성실히 공부하며 실력을 키우는 것도 포함이고, 팀원이 어떤 분일지라도 항상 존중해주는 마음을 간직하며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매력적인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