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20924

god1hyuk·2022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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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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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배포가 3일 남았다. 참으로 걱정이다...

프론트엔드 팀원이 너무 힘겨워 하지만서도 MVP 조차 제대로 구현 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리더로서 푸시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팀원의 흉을 보고자 쓰는 글은 아니다.

힘겨울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마음이 약해질 뿐이라는 것이다.

백엔드측은 MVP 이상의 API 구현이 어느정도 나와 있는 상태라 나는 내일부터 프론트엔드 팀으로 붙어서 스타일링을 맡아서 구현할 예정이다.

이제 나는 백엔드 보다는 퍼블리싱에 좀 더 힘을 실어야 할 것 같다.

나도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 방향을 틀어 항해99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됐다. 하지만 최종 프로젝트 리더를 맡게 된 이상 멋진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 내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한, 손이 부족한 프론트엔드 팀을 도와 결과물을 만들 수 밖에 없다. 일단은 내가 이 일을 했기 때문에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다.

오늘 밤에는 잠시 절친이 와서 고기 한 점에 소주 한잔 하러 다녀 왔다.

약속시간 전, 프로젝트에서 내가 맡아 작업하던 "n월의 리포트" 작업 중 어려운 부분이 있어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완성 했지만 당시 에러가 있었다. 그래서 해결 하려다 약속시간이 다 되어 중단해야만 했다.

약속을 마치고 늦은 시간 집으로 돌아와 에러를 처리하고 팀원들에게 메시지로 남길 내용을 트러블 슈팅 포스트로 활용하였다.

[QueryDSL]SQL의 substring과 Java의 sub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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