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 12일차 - Particle

Min Hyeok·2023년 1월 18일
0

3D

목록 보기
14/15

Particle을 공부해보자.

Particle

Particle : 입자[조각] / 미립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입자라 하면 눈(snow)입자.. 같은걸 떠올린다.

그러면 이 Blender에서의 Particle은 뭘 의미하는걸까?

출처

우리가 현실세계에서도 보면 이런식으로 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거나, 불이나면 연기가 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게 블렌더의 파티클 시스템. 뭔가 물리적 환경을 구현하고, 여기에 Texture를 덧입혀서 위에서 언급한 예시들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게 "뭐다"라고 구체적으로 딱 딱 설명하긴 조금 힘들 것 같다.

Particle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들이다.

우선, Particle들을 생산하는 생산자(Emitter)가 있다. 만약 비나 눈이 내린다면 이것들의 생산자는 "구름"일 것이고, 수천그루의 나무가 자라나는 곳은 "땅"일 것이다. 이 때 구름이나 땅이 "생산자"가 되는 것.

이 생산자에서 신경써줘야 하는 요소는 크기, 양, 힘 세가지다.

수천그루의 나무가 심어지는 땅의 경우, 얼마나 "넓은지(크기)" 생가해야할 것이며, 얼마나 많은 "씨앗(양)"들이 심어져 있고 여기에 "성장촉진제(힘..?)"를 심어줬는지 안심어줬는지라고 보면 되겠다.

두번째로는, 환경. 그냥 딱 "중력"만 생각하면 되겠다. 중력이 없으면 우주의 우주쓰레기처럼 같은 궤도로 뱅뱅뱅 돌아갈 것이며, 중력이 있다면 지구에서 투포환을 던지듯 궤도를 그리면서 날아가다가 땅에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외부 요인으로 바람이 불거나 한다면 그것도 환경의 일부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

세번째로는 파티클. 입자 그 자체이다. 텍스처, 물리적 성질, 수명 등의 요인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텍스처. 그냥 동그란 물체가 떨어지면 이게 눈인지 연기인지 비인지 우박인지 미세먼지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그래서 이를 구분해주기 위해 텍스쳐가 필요하다.

물리적 성질은 당연히 물리 현상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하고, 수명도 눈의 경우 녹아버리면 사라지니까, 꼭 필요하다.

위의 화면이 블렌더에서 Particle들을 다룰 수 있는 ParticleSystem의 모습이다.

Emitter이 아까 위에서 언급한 생산자이다.

이런 식으로 Plane을 만들어준 뒤 여기에 ParticleSystems를 추가하면, 저 Plane이 생산자가 되는 샘이다.

일단 한번씩 다 다뤄보긴 했지만, 너무 많은 Option들이 있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여기선 한교수님의 예제가 조금 별로라고 생각해서 다른 예제들을 찾아봤는데,

눈 예제

이 예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참고했다. 이외에도 지금 다른 예제를 찾아서 복습해볼꺼고.


aradooja.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