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F 회고법
- 사실(Fact): 일어난 일에 대한 객관적인 기록
- 느낌(Feeling): 상황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
- 교훈(Finding):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것
- 향후 행동(Future action): 향후 할 수 있는 개선된 행동
지난 주에 이어 HTML/CSS 공부와 Web의 동작 방식, 그리고 HTML, CSS, JavaScript 파일이 화면에 렌더링되는 과정을 공부하였다. 그리고 반응형 웹 구현과 DOM, 처음 접해보는 SQL까지.
하루 하루 정리한 TIL은 어느덧 12개의 포스팅이 되었다. 매일 배운 것을 정리하는게 녹록치만은 않았지만, 쌓여가는 기록들을 보니 하루를 어떻게 생산적이게 썼는지 파악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 😎
앞으로도 깊이 있는 TIL를 기록하기 위해 노력해보자 !!
👉 지금까지의 TIL이 궁금하다면?
☁️ 1주차
- [20231213 TIL] - HTML/CSS 기초
- [20231214 TIL] - HTML 스켈레톤과 CSS
- [20231215 TIL] - Web의 동작 방식과 Compile/Build/Deploy에 대해
☁️ 2주차
- [20231218 TIL] - Git & Github과 CSS Flexbox
- [20231219 TIL] CSS 선택자 / Grid
- [20231220 TIL] 미디어 쿼리와 CSS 단위(px, %, em, rem, vw, vh)
- [20231221 TIL] CSS selector/CSS transition/SVG/Form 요소
- [20231222 TIL] 브라우저 렌더링 / HTML script 비동기 호출 / JavaScript Data Type
☁️ 3주차
이번 팀 스터디 주제는 DOM과 Virtual DOM이었다. 이번 주 강의가 HTML의 DOM과 React인 김에 이 주제에 대해 공부하면 도움이 되겠다 싶어 결정하였다.
DOM이란 무엇인지부터, DOM트리구조와 주요 노드 유형을 공부했다. 그리고 브라우저 렌더링 과정과 Virtual DOM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원리까지 팀원들과 같이 공부하고 정리했다.
팀원들과 같이 의논하고, 설명하면서 좀 더 DOM과 Virtual DOM에 대한 개념을 탄탄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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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으로 react의 비교 알고리즘 (Diffing Algorithm)과 KEY 속성에 대해서도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번 주 월요일은 크리스마스였다! 그것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유데미를 하기 전에는 요일의 구애를 받지 않다보니 빨간날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이젠 공휴일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진다 ㅋㅋㅋㅋ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알차게 놀고 왔는데, 특히 겨울 바다 🌊가 너무너무 예뻐 기억에 남는다.
마침 사람도 많지 않아 춥지만 겨울 바다 주위를 산책했는데, 춥긴 했지만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라 기분 좋은 산책이였다.
지난 3주간 성실히 시간을 보내고, 내년에 또 열심히 달려갈 나를 위한 작은 선물🎁 같은 시간이였다.
OMG, 말도 안돼 벌써 다음주면 2024년 새해이다...!
분명 어제까지 11월이였던 것 같은데, 벌써 내일이면 12월의 마지막 날이다.
이번 한 해를 돌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다.
한동안 프로젝트 - 포트폴리오 작업 - 사전과제 - 면접으로 바쁘게 지냈던 달도 있었고, 면접에서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좌절했던 적도 있었으며, 삿포로와 세종 등 여러 여행지에서 추억을 쌓기도 했고, 좋은 기회로 유데미 캠프에 참가하여 하루하루 성장함을 느끼는 나날도 있었다.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드는 연말이지만, 그것보단 새해가 주는 기대감에 좀 더 집중하기로 하자!
내년엔 어떤 새로운 일들이 있을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해봐도 좋을 2024년이 될 것이다.
이번주 목요일(12/28)엔 유데미 전체 회식을 했다! 사진은 찍지 못해서 아쉽다 🥺
우리 반장님의 수고로, 편하게 회식을 진행하였다.(반장님 이 기회를 빌어 감사합니다 🫶)
아직 같은 조로 만나보지 못한 분들도 만날 수 있었고, 앞으로 3개월 간 매일 매일 시간을 보내야 하는 사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좀 더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돈독해지는 계기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여러 경험들을 들으며, 좀 더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다들 얼마나 개발에 진심인지, 그리고 어떠한 개발 경험을 했는지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내 체력이 쓰레기라 회식 막바지엔 거의 너덜너덜 상태였다는거다. 😇 또 한번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다짐이 드는 날이였다 ㅋㅋㅋㅋㅋㅋ
팀 회식을 기회로, FrontEnd 스터디와 BackEnd 스터디가 창설되었다!
원래는 두 스터디 모두 참여하고 싶었지만, BackEnd 스터디의 경우 BackEnd 지식이 전무한 내가 참여하기에는 많이 어려울 것 같아 계획을 바꾸어 BackEnd스터디는 참관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아래와 같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스터디를 진행하는 바쁜 스케줄이 완성되었다 🤓
스터디를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든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 부지런히 공부해야 한다 !!!!
- 월/수 : FrontEnd 스터디 참여
- 화/목 : BackEnd 스터디 참관
본 후기는 유데미 취업부트캠프 프론트엔드&백엔드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