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다. 피아노 학원을 다닐 때는 피아노는 악보를 볼 때마다 이게 무슨 건반을 쳐야하는지 음계 한 번 보고 건반 한 번 치고 이랬다. 미술 학원에서는 스케치는 열심히 잘 해놓고 물감으로 칠할 때마다 그림이 다 번져서 흉측했다. 그나마 운동은 좋아
개발자를 선택한 이유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었고, 수학교육과를 희망했지만 원하는 곳에 진학하지는 못했다. 감사하게도 수학과에는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솔직히 대학에 가면 내가 하고싶은 공부만 할줄 알았는데, 교양과목, 1학년 전공필수 과목 등등 들어야할 과목이 너무 많았다. ...
오랜만에 velog로 돌아왔다. 거의 7개월만에 이 곳 velog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tistory로 블로그를 이전(은 아니고 블로그 이분화(?)가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했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분리한 이유는 취업을 한 후 실무용으로 배운 것들과 내가 따로 공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