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weeks in Code States

코드 스테이츠에서 3번째 주.

매주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게 느껴진다. 코드 스테이츠에서 배우양이 많아서, 복습량도 많고 블로그도 꾸준히 쓰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건강도 조금 나빠진것도 같다.

3번째 주에서는 웹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HTML, CSS 그리고 HTML과 CSS로 만든 웹페이지를 동적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JS를 적용하는 방법까지. 좋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번주는 정말 도움이라는게 거의 없었다.HTML과 CSS에 대해서 조금 알려주고, 알아서 웹페이지 한번 만들어보세요 ~. 정말 알아서 하라는 느낌..... 이게 나쁘다고 말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좀 더 유용하게 어떻게 만드는지. 또 flexbox 나 grid 시스템을 논리적?으로 알려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된다.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학습법은 이론을 알려주고, 응용은 우리가 알아서해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코드 스테이츠가 좀 더 알려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이때까지 하면서 좀 있었으면 하는 시간은 일주일동안 내가 공부한것을 복습하고 더 학습할 수 있는 개인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다. 배운걸 따라가려고하다보니 뒤에서 배운게 살짝 기억이 가물가물... 이번 고차함수 문제를 풀때, 배열에 관한 메서드들이 헷갈리기 시작했다 .... 그래도 페어님이 똑똑하시고, 엄청 차분하셔서 잘 따라갈 수 있었다. 어디서나 사람을 잘 만나야 편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