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th week in Code States.
코드 스테이츠에서 마지막 주를 끝냈다. 사실 이 글은 어제 써야했지만, 다음주에 있을 HA(Hiring Assessment)때문에 공부하느라 바빳다. 과제도 제출해야했다.
일단 과제를 다 제출한것과 과제를 할때도 마지막 언더바와 리커션을 제외하면 다 어드밴스까지 시도했고, 어드밴스까지 통과한것에 나쁘지 않은 성과라고 말하고싶다. 마음같아서는 다 끝내고 싶었지만.... 아직 실력이 그렇게 좋지 않다.
그래도 나의 총평이라면 나쁘지않다. 위에 방금 글을 썻듯이 모든 과제를 어드밴스드까지 끝내지 못한점이 아쉽지만, 내가 처음 코드 스테이츠에 올때의 실력과 알고 있던 개념을 지금 나의 실력과 개념을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실력이 늘었다고 말할 수 있을거 같다. 하루에 12시간 이상 코드를 보고 코드를 작성하고, 문제도 160문제 정도와 4가지의 작지않은 과제를 끝내었으니 느는건 당연한거 같기도하다.
1주차에 가지고 있던 우려와는 다르게 만족하고 있다. 실력부분에서 향샹되어서 만족하는것도 있지만, 모르는것을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고, 헬데(헬프데스크)에 물어보면서 공부했다는점이 고무적이다. 왜냐면 나는 내가 생각했을때, 능동적이지않고, 성격이 급하여 찾아가면서 공부하는것보단 누군가와서 이건 이런거야 라고 답을 설명해주는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 설명해주는것을 선호하지만, 내 실력 향상을 위해서 내가 좀 더 찾아보려고 노력하겠다.
이렇게 좋은점도 있었지만, 아쉬운점도 있다. 아쉬운점은 이렇게 휴일에 효율적인 공부를 하지못했다는것이다. 공부량(앉아있는 시간)은 많았다. 정말 12시간정도 앉아있었지만, 공부하다가 딴짓하는 시간도 많았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한다.
글을 마치며, 다음주에 있을 HA에 대해서.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물론 걱정된다. 얼마나 어려울지, 내가 과연 통과를 할 수 있을지 또 내가 통과할 실력인지 등. 그런데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공부하고 늘린 내 실력을 믿고있고, 잘 안되면 열심히 찾아서 풀려고 노력하면된다. 그래도 안되면 7기로 가면되지 ! 7기로 밀리는게 나쁜건 아니닌까.
토,일요일동안 기초를 다시 잡기 위해서 복습을 했고, 월요일도 마찬가지로 복습을 할것이다. HA를 통과하고 Immersive로 갈 수 있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