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week in Code States.

이동환·2020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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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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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르게 지나간 코드스테이츠 1주차

엊그제 코드 스테이츠에서 1일차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거 같은 기분이 든다.
정말 어느새 코드 스테이츠에서 1주가 지나갔다.
그래서 이번 1주 동안 내가 얻은게 무엇인고, 내 생각과 감정은 무엇인지를 기록하겠다.

배운점(얻은점)

1. 자바 스크립트(문법)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적 있었다. 나는 코드 스테이츠의 후기를 많이 찾아봤다. 그 결과 나는 코드 스테이츠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이야기와 또 진도는 엄청 나게 빠르게 나가지만, 수강생을 기다려주는 않는다는 글을 보았었다. 이 말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는 지금까지는 잘 따라가고 있는것 같다. 그 이유는 코드 스테이츠에서 뒤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유튜브를 보며 자바 스크립트를 어느정도 공부한것이 많은 도움이 되어, 문법정리와 문제를 나름 쉽게 풀 수 있었다. 하지만 만약 내가 미리 예습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과연 코드 스테이츠가 설정한 커리큘럼을 따라올 수 있었을까 ? 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했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예습한 덕에 코드 스테이츠에서 강의 듣고, 문제풀며 JS(자바 스크립트)의 문법을 확실히 했으며, 문법을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2. 코드짜는것에 익숙함

위의 주제와 중복되는 글이라고도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익숙해졌다는 말을 꼭 적고 싶었다. 그 이유는 혼자 예습을 할 때, 문법을 눈으로 배워서 이해했다고 느꼈지만, 이후에 혼자서 코드를 짤 때 눈으로만 배워서 그런지 많이 헷갈려 했었다. 예를 들어서 배열에 { }를 사용하기도 했고, 문장 뒤에 세미콜론을 빼먹기도 했었다.

정말 사람들이 말하듯이 코드는 직접짜면서 배우는게 나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는것이라고 느꼈다.

3.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제목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적지 않은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직 내가 문제 해결력이 있거나, 혹은 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직은 그 해결 능력을 배워가는 단계인거 같다. 원래 서칭하는것을 정말 귀찮아하고, 싫어한다. 편한걸 좋아하는데 문제를 풀기위해서 찾아보는 시늉이라도 하는 내 자신을 보니 나름 뿌듯하다.

어쨋든, 하고싶은 말은 문제를 풀기위해서 검색하는 방법을 배웠고, 어떻게 검색을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배웠다. 시간이 지나면 문제해결 능력을 배웠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4. 코드 스테이츠가 어떻게 운영되어지는지.

내가 생각했을때, 나는 새로운곳에 가면 적응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코드 스테이츠에서는 비교적 금방 적응한것 같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뭐가 뭔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1주일만에 어떤식으로 운영되어지는지 이해했다.

나의 생각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해서.

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왔었다. 그러나 패캠에서 꼭 좋은것은 아니라는것을 느꼈고, 더 좋은 소통 능력을 가지려고 노력을 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부트캠프에서는 이 향샹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지금까지 2번의 페어를 진행했다. 첫 페어분께서는 페어 평가에서 엄청난 칭찬을 적어주셨고, 두번째 지금 함께 진행하고 있는 페어분께서도 말을 논리적으로 잘한다는 칭찬을 해주셨다. 이런 칭찬이 아주 좋다.

그러나 살짝 찜찜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나는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페어를 하면서도 아직 내가 부족한점을 느끼곤한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 좀 더 노력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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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를 개선하는것을 즐기고 새로운것을 배우는것을 좋아하는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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