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손 디자이너님이 새벽에 디자인을 다 해주신 것 같다
반응형 제외하고 pc 사이즈에선 디자인이 다 나왔다!
피그마 보자마자 프론트엔드 팀원들 각자 작업을 시작했다
전체 Layout을 맡은 나는...
일단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역시 반응형은 노가다였다
우리팀 프론트엔드는 전부 반응형을 처음 짜는 사람들이라서 rem을 안쓰고 가장 상위의 wrapper의 width를 100%로 주고 px로 반응형 사이즈를 주기로 했다
난 반응형도 반응형인데 각 페이지마다 헤더, 네비게이션, 배너가 달라서 페이지별로 조건을 주는게 일이였다
수업시간에 배운 router.asPath 포함여부로 해당 URL에서 특정 레이아웃 숨기기가 생각났고, 반대로 특정 URL이 포함될 경우 네비게이션 문구, 배너 노출 여부를 결정하였다.
팀원분께서 로그인, 회원가입, pw 찾기, id 찾기 UI를 다 짜주셔서 각 페이지별 헤더, 배너, 네비게이션이 잘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폴더명과 팀원분께서 만드신 폴더명이 달랐다
난 "signUp"이라고 Camel case를 생각했는데, 팀원분께선 "signup"으로 구현하셨다
URL로 조건문을 넣어놨기 때문에 당연히 URL 이름이 바껴 제대로 안나왔다ㅎㅎㅎ
수정을 하고 다시 push를 해서 merge를 했고, 다시 확인해보니 navigation 부분이 또 안뜨고 있었다
'뭘까..?' 했는데 내가 바보같이 header만 수정하고 navigation을 안건드렸다ㅎㅎ
또 수정을 하고 또 push, merge를 진행했고 다행히 정상적!
[🚀 Github push의 역경]
layout 관련 feature를 파서 작업을 한 후 push를 하는데 error가 계속 떴다
대체 왜??? 했는데 내가 git push origin develop을 하고 있어서였다
feature에서 작업하고 feature 내용을 push해야 했기 때문에 git push origin feature를 해줬어야 했다
- develop에서 작업을 했다면 develop에 push하고, 새로운 feature를 파서 작업했다면 새로운 feature branch를 push하자!
[🔫 동적 배포 (Docker)의 역경]
난 내가 어제 동적 배포가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EC2 안에 정상적으로 Docker를 다 설치해둔 상태였다
개념이 이해가 안돼서 이게 맞나 긴가민가하며 진행을 했어서 무서웠던거지, 알고 보니 수업시간에 했던 build start만 하면 끝나는거였다
백엔드 마스터님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다
Docker 이놈... 아이콘은 귀여우면서 너무 애먹인다
이제 배포를 시작한 다른 팀에서 Docker를 도와달라고 도움의 손길을 뻗었는데 사실상 나도 아는거 없이 구글링으로 푼거라서 손을 뻗어줄 수 없었다
수료하고 나면 Docker 공부 좀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