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Velog 포스트를 두 번 쓰는 날은 많지 않다.
하지만 오늘은 Pintos 학습 외에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날이었다.
두 번째 포스트를 쓰게 된 계기는
인프랩 이동욱 CTO님의 커리어 특강을 듣고 나서다.
생각이 깊어진 만큼, 이를 글로 갈무리해두고자 한다.
이 포스트는 특히 '꾸준함'에 대해 나 자신과 한 약속이기도 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짐의 기록이다.
CTO님은 특강 말미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을 소개했다:
유한 게임
승자와 패자가 명확한 단기 승부.
목표는 '이기는 것'이며, 경기는 종료된다.
무한 게임
규칙과 목적이 계속 바뀌는 지속적인 여정.
끝을 정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것 자체가 목적이다.
개발자의 커리어는 무한 게임이다.
지금 당장 1등이 아니어도 괜찮다.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와 방향성"이다.
이 말이 깊이 와 닿았다.
비교 대상은 타인이 아니라 어제의 나 자신이다.
나만의 성장 궤도를 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이 특강을 통해 나에게 세 가지 약속을 새겼다:
이 다짐을 지키며, 커리어라는 무한 게임의 플레이어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이동욱 CTO님의 말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말:
"성공은 단기간의 승부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나아갈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이 글을 읽은 누군가에게도 작게나마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 하나를 마침과 동시에 탈력감을 느끼는 지금.
다시 한번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