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ersive #15 Final Project 회고

TheJang·2020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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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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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1달간 플라잉캣 쇼핑몰 스타트업 기업과 기업협업을 진행 하면서 느낀 점과 배운 점을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1. zeplin을 통한 UI/UX 디자이너와 협업

기업협업을 진행 하면서 이전 프로젝트들과는 다르게 현업 UI/UX 디자이너 , CTO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 분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zeplin GUI 디자인 협업 툴을 사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zeplin 협업 툴은 css의 px , %, 디자이너 분이 원하는 컬러 팔레트 등등... 여러가지 웹페이지에서 보여지는 부분의 디테일적인 부분을 디자이너분이 작성하여 그대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 디자인에 대한 헷갈리는 점, 특이점등을 디자이너의 zeplin note를 기능 통해 빠르게 소통하고 바로 개발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front에서 사용 되어야 하는 API를 백엔드 개발자분이 zeplin에 note를 적어 어디 부분에서 어떤 API가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고 데이터를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2. Css도 구조가 필요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css를 material UI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material ui를 사용한 이유는 material ui 는 react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저희 프로젝트와 적합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회사 측에서도 material ui를 통해 복잡한 css보다는 잘 짜여진 css 효과를 기대했기 때문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material ui를 접하고 짧은 시간 공부를 하고 바로 개발로 진행을 하였는데 이 점이 향후 많이 웹 페이지를 개발하고 디자이너가 원하는 웹 디자인을 만드는데에 있어서 많이 헤메게 되었습니다. css에 대한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 이행한다면 나중에 디테일 한 부분에 있어서 수정이 힘들어지고 나쁘게는 다시 처음부터 구조를 짜고 css를 짜야하는 상황이 올 수있다는 것을 이번 프로젝트때 깨달았습니다.

저는 Grid와 container, container item을 통해 css를 구성하고 개발을 진행하였는데 처음 container와 container item의 개념 혼동으로 인해 화면에서 보이는 부분의 디테일을 잡는 데에 있어서 많은 문제가 생겼고 나중에는 처음부터 다시 짜야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container와 container item을 다시 공부하고 개발을 진행하니 전보다 더 수월하게 웹 페이지를 작성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도 material ui의 장점인 Grid를 통해 디자인을 잘 구성하고 구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팀과의 소통과 회사와의 소통

프로젝트의 팀장으로 작업을 진행하면서 개발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에도 집중을 해야했습니다. 처음에는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을 하였고 이는 슬랙 협업 툴과 코드스테이츠에서 제공해준 notion을 통한 에자일 개발 방식(task list)을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우리 팀의 개발 진행 상황과 팀원이 막힌 부분 어디가 부족한지 빠르게 확인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사와는 퇴근 20분전 개발 진행 상황과 개발 하면서 막힌 부분을 담당 엔지니어분과 소통하였고 막힌 부분 같은 경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얘기 한 후 코멘트를 받고 수정하는 식으로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소통이 회사에 있어서 우리 팀이 어디에서 헤메고 있는 지 개발 진행 상황은 어디까지 되었는지 개발 최종기한을 맞출 수 있을 지에 대해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4. 마치며

마지막 프로젝트는 기술적인 스택보다는 가지고 있던 기술을 현업에서 어떤식으로 적용 해야 하는지를 배웠고 협업 엔지니어분과 디자이너분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업에서의 soft skill을 많이 배워간 시간이였습니다. 4주간 함께 개발 하면서 고생한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했고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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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 더 노력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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