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ersive#14 First Project

TheJang·2020년 5월 29일
0

회고

목록 보기
4/8

이번 포스팅은 2주간 immersive코스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느낀 점과 배운 점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1) 프로젝트 소통의 중요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기능 구현에 애를 많이 먹고 길게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 지게 됐는데 팀원들에게 이를 바로 바로 알리고 팀원 분들도 문제를 같이 해결 할 수 있게 시간을 흔쾌히 내어 주셨고 같이 고민해주어 프로젝트를 하면서 몰랐던 부분과 고쳐야 할 부분을 피드백을 빠르게 받았고 코드에 대해 많이 소통할 수 있었다. 이는 진행는 데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주었다.

2) 리덕스의 이해

우리조는 상태 관리를 리덕스를 통해 하였는데 리덕스를 제대로 사용하는게 처음이라 많이 갈피를 못잡았었다. 갈피를 못 잡아 원래의 스케줄을 이행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문제들이 생겼었지만 팀원들의 도움으로 리덕스 구조와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해를 하게 되었고 혼자 이해하고 진행하는 것보다 빠르게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3) 프로젝트의 구조

처음 구조를 짜는데에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프로젝트를 마친 이 시점에서 개발을 들어가기 전에 구조를 짜고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어떤식으로 진행 해야 할 지에 있어서 더 소통이 필요했다고 생각을 한다. 결국 좋은 구조가 더 빠른 개발 진행을 돕는다고 느끼게 되었던 프로젝트였다.

4) 아쉬웠던 점

프로젝트를 하는데에 아쉬웠던 부분은 처음 프론트 엔드 개발을 시작 하는 데에 있어서 fakeData를 만들어 사용 하는 데 많이 헤메 진행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행이 늦어짐에 따라 나중에 css를 배우고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 들게 되었는데 이 점이 가장 아쉽게 느껴 졌다.

5) 좋았던 점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엄청 부족하구나를 정말 많이 느꼈다. 이는 여태 배웠던 기술들을 돌이켜보고 한번 더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평소에 잘 모르고 사용 할 엄두가 나지 않았던 기술을 직접 사용을 해보고 익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협업을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야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제대로 된 협업을 이번
기회에 처음 하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번 프로젝트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프로젝트를 마친 후 보완 할 점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생각하고 구현 하는데에 있어서 많이 부족해서 기본기가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리액트를 구성하고 컴포넌트를 구현 하는데에 있어서 기초적인 기본기가 너무도 부족했고 리덕스 까지 사용 하려고 하니 중간 중간 데이터 흐름을 잃는 부분도 생겼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흐름 구조를 처음에 확실하게 하고 구현 해야 겠다.

css 디자인하는데에 있어서 거의 무지하고 그때 그때 찾아서 사용을 했는데 어느정도 중요한 개념들을 정리하고 기본기를 갖춘 상태에서 적용을 해야겠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문서는
https://www.notion.so/5-SSS-nolgoship-826c10f8cb2d41e18ad19f6c90264100

프로젝트의 발표 자료는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DmyoElqiKxj69zCkdbpYkeReblyXimJzJb3LslyN9gI/edit#slide=id.g87a70bfe7f_0_26

profile
어제보다 오늘 더 노력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