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주간학습 첫날인데 왠지모르게 의욕이 사라진다.
마카오뱅크랑 퀘스트가 너무 어려워서 그런가?
git문제로 시간 뺏긴 것도 있고..
마카오뱅크는 주말부터 좀 오래걸리겠다 싶어서 빨리하겠다는 마음을 내려놨는데
할만해 보였던 깐깐한 계산기도 전혀 할만하지 않다...
1시간 30분 중 사칙연산 부분 30분 인출한거 빼면 추가 기능에 1시간을 썼는데도 진척이 없으니...
괜히 깐깐한 계산기가 아니였다.
책도 읽어야하는데 이걸 언제 다하지
그냥 빨리 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걸 하려니 머리가 복잡해지고 의욕이 사라지는 것 같다.
Til을 쓰던 중 갑자기 함께 자라기란 책의 내용이 떠올랐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려면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한다는 내용!
지금 당장 실력을 눈에띄게 높인다는건 어려울 것 같으니
아무래도 하루목표치를 세운 다음 할일을 차근차근 하는식으로 난이도를 낮춰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