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TIL쓰는 것 같다. 지난 주 통으로 예비군 때문에 공부를 전혀 하지 못하였다. 그러다보니 머리가 조금 굳은 것도 있고 깃허브 사용 법을 또 까먹어서 팀원들에게 물어봤다. 다음에 또 이런 일 없도록, 혹여나 다시 까먹는다고 해도 이 TIL을 보면서 다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다시 써볼려고 한다.
1. 문제의 발단
지난 주에는 내가 예비군이라 참여는 못했지만 일정은 알고 있었기에 화요일날 개인 프로젝트 제출을 하고 수요일 빨간날이라 쉬고 목요일부터 팀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날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오자마자 팀원분이 만들어두신 깃허브에 초대 받고 유니티 작업을 시작하였다.
내가 맡은 부분은 우선 게임 화면 만들기였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실수를 하고 말았다. 깃 허브로 프로젝트를 오랜만에 하는 나머지 깃 허브에서 show in explorer로 가져온 다음 브랜치를 새로 만들고 메인 브랜치에 있는 코드, 유니티를 가져오고나서 거기에서 이제 수정 or 기능구현을 했어야했는데 어떻게하는지 까먹어버려서 유니티를 새로 만들어서 거기다가 구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머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른 채로 기능 구현을 계속 해 나아갔고 그렇게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서 커밋을 하려고 보니까 커밋이 안되는 것이다. 왜 안되지 이러고 있을 때 팀원분들이 깃 허브에 한게 아니라 다른 곳에 하신거 같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정말 그랬던 것이었다. 그래서 팀원분들께 어떻게 코드 받는지 여쭈어보고 다시 연결해서 백지에다가 다시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2. 깃 허브 데스크탑으로 유니티 연결 방법




이렇게 하면 연결이 되고 협업파일을 수정할 수 있게 된다.

커밋이 잘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회고
사실 깃 허브는 첫 주차때부터 간간히 사용해왔다. 1주차 미니 프로젝트, 3주차 c#프로젝트, 개인프로젝트할 때에도 깃허브에 저장하면서 사용하니. 그럼에도 그 때마다 항상 팀원분들께 물어봤던 것 같다. 아직도 혼자 연결 못하는 건 내 자신이 선을 좀 넘은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TIL로 작성해서 다시 머리속에 기억해두고 혹시나 까먹는다면 내 TIL로 다시 상기하면 되기때문에 이번 TIL을 깃 허브 유니티 연결로 작성하게 되었다.
저번 1주동안 공부를 전혀 못했으니 남들보다 분명 부족할 것이다. 부족한 부분 채울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하고 슬슬 심화단계로 넘어갈 때가 되었기 때문에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할 것 같다. 블록 생성까지 내가 맡아서 필수 구현은 내일 중으로 다 끝내는게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