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rule base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Rule-based 추천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상품을 추천할 때, 미리 정의된 규칙(rule)을 이용하여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사용자의 이전 행동이나 정보를 이용하여 추천을 수행하기 때문에, 모델 기반의 추천 방식보다는 덜 정교하지만, 투명하고 직관적인 장점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음악 추천 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이전에 재생한 음악, 좋아요를 누른 음악, 장르, 가수 등의 정보를 이용하여 추천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이 사용자가 이전에 재생한 노래의 장르가 '힙합'이면, 힙합 관련 음악을 추천한다" 또는 "이 사용자가 이전에 좋아요를 누른 가수가 '방탄소년단'이면, 방탄소년단의 다른 노래를 추천한다"와 같은 규칙을 이용하여 추천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Q. 인문학적 관점에서 rule base를 생각해보자!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스타벅스를 좋아해"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하지 않아서 사용자들이 불필요한 정보에 노출될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규칙을 수동으로 정의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편견이나 선입견이 추천 모델에 반영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노출될 가능성이 적다.-> 만약 우리가 rule based 모델을 만든다면, 우리가 만든 모델이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적절한 기준을 가지고 추천을 수행하는 지, 개인적인 편향된 사고가 들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겠다.
Q. 그렇다면 model based 추천 시스템 통해 학습한 모델은 문제가 없을까?
켄 리우, 「천생연분」 SF소설, 단편소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공지능비서 '틸리'를 사용하는 시대, 어떤 것이 효율적이고 좋은 것인지 추천해주며 심지어 소개팅 자리에서 어떤 행동을 하면 좋고 상대가 나에게 보일 호감도까지 알려준다.
이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 주인공은 인공지능을 해킹해서 없애려고 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센틸리언이라는 '틸리'를 만든 대기업 오너가 나와 주인공에게 말한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데 본인의 기업은 다른 기업들보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합리적일까?'를 고민한다"고 얘기하며 주인공에게 자신과 함께 일하자고 얘기했다.
-> 기술의 발전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
추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사람들이 주체성을 잃지않도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겠다.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ChatGPT에서 몇일 전, 독도에 대한 분쟁이 있다고 대답한 내용이 뉴스에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정확하지 않은 말을 하는 경우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로 받아드릴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