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Driven하게 일하는 법]
[요약]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3가지 방법론
- Data-Informed : 조직 혹은 팀이 주요 지표에 대해 파악하고 이해하고 있는 것을 의미
- Data-Inspired : 데이터를 탐색적으로 분석하면서 새로운 패턴이나 의미를 발견해 유의미한 정보나 자료를 얻는 것을 의미
- Data-Driven : 선택과 액션을 데이터로 결정하는 방법을 의미
Data-Driven한 의사결정의 장점
- HIPPO(the Highest Paid Person's Opinion)의 극복
-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게 되면, 조직의 고연봉자와 일반 직원의 아이디어를 공평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아이디어를 채택하게 되어, 조직 전체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린(Lean)한 상황 대응
-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Data-Driven의 핵심은 데이터가 아니다!
- 핵심은 데이터가 아닌 [목표 지표 설정 - 액션 - 피드백] 루프.
- '정의한 지표가 좋아질수록 서비스가 좋아진다'라고 가정하고 지표를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
[인사이트]
'정의한 지표가 좋아질수록 서비스가 좋아진다'라고 가정하고 노력하는 문화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data-driven한 조직에서는 목표 지표가 명확하고 정량적으로 설정되어야 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팀들은 세부 지표를 정량적으로 설정하고, "지표가 좋아질수록 KPI가 좋아진다"라는 가정을 기반으로 노력하는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본 블로그 :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