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팀원분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git에 대해서 한층 더 알게 되었다. 팀에 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오늘 프로젝트를 작성하는데 실수로 branch를 만들지 않고 우리가 항상 merge하는 branch에 작업을 하고 있었다. 뒤늦게 알고 이것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상관없다고 했다 휴...미처 branch를 새로 만들지 못하고 작업을 진행했다면 push하기 전에만 branch를 새로 만들고 그 branch로 push를 하게 된다면 상관없다. 내가 수정한 사항들이 다 새로운 branch로 넘어가서 올라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VS에서 git을 사용하다가 eclipse로 백쪽을 작업하려고 하니까 잘 모르겠어서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봤다.
먼저 elipse에서 git branch를 새로 만들때 git clone한 branch를 우클릭해서 create branch를 클릭해서 작업하고자 하는 내용의 제목을 입력해서 생성해주면된다. 생성할 때 check out이 클릭이 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branch가 새로 생성된 branch로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내가 작업하고자하는 branch를 우클릭해서 check out을 수동으로 해주면 된다.
만약에 내가 작업을 하고 있고 다 끝내지 못한 상황에 팀원이 merge를 하고 싶다고 하면 2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당겨오지 않고 작업을 하다가 작업이 마무리가 되면 push 한 다음 merge가 된 branch로 check out하고 pull로 당겨 오면 된다.
두 번째 방법은 작업하고 있던 것을 commit해서 로컬 저장소에만 저장을 한 다음에 merge한 branch로 check out한 다음에 pull로 당겨 오고 작업하고 있던 branch로 다시 check out해서 나머지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이 방법을 추천. 나중에 pull하려고 하면 까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지 않고 작업하고 있는 상황에서 merge한 branch에서 pull로 당겨오게 된다면 작업한 내용이 다 날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merge를 할 때도 주의사항이 pull request에 올라간 순서대로 merge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오늘의 교훈은 항상 내가 무슨 브랜치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지 체크하고 pull request할 때도 어느 브랜치에 merge를 할 것인지 반드시 체크하고 올려야한다. 그리고 새로운 작업하기 전에 pull을 당겨오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충돌을 방지하는 길이다. 협업시에는 정신을 차려야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