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경쟁사 리서치 : 현직자 멘토링 플랫폼 comento

김바덕·2024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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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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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진행내용

1. 파이널 프로젝트 인터뷰 참여 
2. 컨퍼런스 스터디 : 네이버 컨퍼런스 
3. 미니 프로젝트 리서치 : 경쟁사 리서치 

🔍 파이널 프로젝트 인터뷰 참여

파이널 프로젝트에서 금융 서비스 이용 행태와 자산관리 및 금융상품 이용 관련 설문에 참여했는데, 심층 인터뷰 대상자로 뽑혀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총 2시간 넘게.. 진행되었는데 항상 내가 interviewer의 입장이다가, interviewee의 입장이 되어보니 인터뷰 질문지를 어떻게 작성해야 interviewee가 답변하기가 쉬울지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었다. 나는 최상의 인터뷰어는 질문을 잘 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맥락의 질문이라도, 어떻게 질문 하는지에 따라서 끌어낼 수 있는 답변의 퀄리티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이건 내가 직접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것이다.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할 때는 몰랐던 것들을 내가 직접 인터뷰 대상자의 입장이 되어보니 알게 되었다. 🤣 어떤 질문에서는 '아.. 이거 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내가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흠 이 질문은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모르겠어, 질문의 의도를 이해를 못하겠네' 이런 생각도 했고, '이 질문은 아까부터 계속 나왔던 비슷한 질문 같은데.. 아까랑 다르게 답하기를 원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했다.

2시간 넘게 인터뷰를 한 후 '내 답변으로부터 과연 좋은 인사이트를 뽑을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들었다. 🤔 나는 인터뷰에 답변 하는 역할이니 그 이상은 내가 걱정할 영역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 사실 조금 더 꼬리질문을 해줬다면 더 말할 수 있었을 내용이 많았어서 아쉬운 것 같다. 😭 인터뷰 대상자가 되어 인터뷰를 하는 경험도 흔치 않은데 나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 컨퍼런스 스터디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네이버페이, 기술 기반 금융 플랫폼으로의 진화'이다.

네이버페이는 내가 오프라인 결제, 온라인 결제 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사용성도 편리하고 포인트 적립 혜택도 좋고 결제 단계도 편리해서 카카오페이보다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토이 프로젝트를 하며 '금융 플랫폼'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금융 플랫폼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네이버페이는 왜 결제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하는지도 궁금했다.

컨퍼런스 스터디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미니 프로젝트 디벨롭 : 경쟁사 리서치 (코멘토)



오늘은 경쟁사 중, 코멘토에 대해 리서치 했다. 아직 1/10 정도 밖에 하지 못한 것 같은데 시간은 꽤 걸린 것 같다. 아무래도
초반에 어떻게 정리해야 다른 팀원이 보기 쉬울까를 생각하다 보니 그거 잡는데 좀 오래 걸린 것 같다. 오늘은 코멘토 메인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중심으로 리서치 했고, 내일은 코멘토 주력 서비스인 직무 부트캠프와 VOD 등에 대해서 리서치 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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