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Today I Learned 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나의 반응은 "뜨악" 이었다.
개발을 공부하기 전에도 여러 번 시도했으나 실패해보았고 어렸을 적 부터 일기 쓰는걸 정말 힘들어했다.
TIL이 개발자들 사이에서 나름 유명하고 많이들 하시는 것 같은데.. 난 못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sw정글 출신들이 있는 디스코드에서 This Week I learned은 해보자는 제안을 해주셨고 TWIL은 나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서 매주 써보려고 한다.
22년 10주차. TWIL 1주차.
이번 주 키워드: Trie, SOLID, Database
알고리즘 문제를 풀다가 Trie 자료구조를 보았고 여기(https://velog.io/@jungbumwoo/Trie-Datastructure)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또, Clean Architecture 와 Data intensive application 책을 병행해서 보게 되었다.
클린 아키텍처는 아키텍처(디자인)에 관한 책이고 DIA(내멋대로 줄임..)의 초반부분은 database에 관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두 책은 1회독 하면서 정리하기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빠르게 1회독 하고 한 번 다시 읽으면서 정리해보지 않을까 싶다.
다음 주는 지금 읽고 있는 두 권과 python에 django 나 flask도 좀 만져보지않을까싶다.
너무 짧은가..? 싶은데 이래야 꾸준히 쓰겠지?
Code Ever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