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
잘한 일
못한 일
알게된 것
- '엘레강트 오브젝트' 에서 제시한 코드 작성 지침.
- 객체끼리 서로를 인식할 땐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식해야 한다.
- 불변 객체를 써야 하는 이유
- 상태가 변함으로 인해 생기는 부수효과가 없다.
- 스레드 안전하다.
- NULL 참조를 안하게 된다.
- 생성자로만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코드가 단순해진다.
- 그래서 유지보수 하기 쉬운 코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리펙토링 할 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으면 '따끈따끈한' 레거시 코드가 될 뿐이다.
- 디자인 패턴이란 이 전에 반복적으로 생겼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다.
느낀 점
- 페이스북 생활코딩 페이지에 '좋은 코드를 작성해야 되는 이유' 에 대해 책의 한 구절을 찍어서 올렸다.
좋아요를 엄청 많이 받았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좋은 코드가 되는지 고민하지 않고 코드를 짜는 것 같다.
나도 그랬고.
- 좋은 코드를 정의하긴 어려운데, 어떻게 코딩하자는 지침을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그리고 그 지침을 따르면 적어도 나쁜 코드가 되진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책을 통해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는걸 알게됐다.
- 처음으로 의욕적으로 치고 나가려는 성향을 제지당해봤다.
일을 무조건 빨리 한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생각에 의해서였다.
당장은 느려 보여도, 결국은 우리들의 방식을 만들어서 그렇게 하는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겪은 일이기에 아래 글이 생각났다.
https://news.hada.io/topic?id=3559&fbclid=IwAR31RA2yGI0r3mrZ220A4rCiS5T4-x5gGJSpS3H1PsTZvysjUH5oBTMDV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