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옛날에 흥미롭게본 영상이 하나있다. 블로그에도 올렸었다.
https://velog.io/@jychan99/%EB%8F%99%EA%B8%B0%EB%B6%80%EC%97%AC
바닷가재의 탈피에 관한 내용인데, 바닷가재는 탈피하기전에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받는데, 자라면서 살과 근육들이 자신의 딱딱한 껍질안에 갇혀 끼게되는데, 그럴때마다 탈피를 한다. 이 바닷가재한테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약물을 투여하면 탈피를 하지않는다. 우리들도 한단계 성장하기 직전에 스트레스를 가장많이 받는데, 다시말하면 스트레스를 적절히 이용만하면 우리는 한단계 성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조화로운 삶이라는 책을 보면 4-4-4라는 공식이 나온다. 하루 네시간은 생계을 위한 노동을 하고 네시간은 전문 활동을 위해 사용하며 나머지 네시간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단체활동에 참여하라고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너무 일만 하지 말고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의 인생을 채워나가라고 조용하지만 힘있게 조언하고 있다.「프로그래머로 산다는것」
7월1일부로 현장실습으로 회사에서 인턴을 하게되었다.
처음 내 자리를 배정 받았을때 뭐하는회산지도, 내가 뭘해야할지도 몰라 그냥 두리번두리번거렸는데 이제는 좀 뭘해야할지 그림이 그려지고있는것 같다.
지금 이시기를 스트레스삼아 자기계발을 하고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계속하여 잘한다는 것은 더더욱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반드시 가져야 할 조건이 한 가지가 있다.
"IT관련 지식을 공부하기 좋아하고, 프로그래밍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면 완벽하다. "열정!"「프로그래머로 산다는것」
사실 이 책을 다읽지는 못했다. 확실히 퇴근하고나니 피곤해서 다음 행동에 제약이 걸리더라... 헬스도 기타도 게임도... 지금 생각해보니 단지 귀찮았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한다. 오늘부터 다시좀 시작해봐야겠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