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5일 wecode 수강 첫 날이 벌써...3개월 전이라니 시간이 소름돋게 빠르다 정말로!
✅wecode 1차 프로젝트 회고
✅wecode 2차 프로젝트 회고
지난 3개월동안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되돌아보면 코딩이 뭔지도 몰랐던 내가 javascript, react, 백엔드와의 통신, 1,2차 프로젝트..등 엄청 여러가지를 해냈지만(❗동기들이 없었으면 절.대.못.했.음❗) wecode 수료를 마친 이 시점에서 난 아직도 내 실력에 대해 자신이 많이 없다🥲 사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개발자로 취업에 뛰어들기엔 아주 많이 짧다고 느꼈다. 그래서 일단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혼자서 방향성에 초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함!
남는건 동기뿐. 동기사랑 나라사랑 휘몰아치는 커리큘럼 안에서 정신없이 허우적대던 과거의 나를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준건 정말 동기들뿐이었다ㅠㅠ
33기 코딩짱짱천재동기 여러분들.. 매번 귀찮았을텐데도 본인 일처럼 도와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로💛
수료식때 동기들이 직접 뽑은 인간비타민상🍋 잊지모태..난 여러분의 영원한 비타민으로 남을거여요(수상 선물로 주신 마우스 패드 아주 잘 쓰고 있음!!감사합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다. 부트캠프에서 배웠던 것들을 토대로 취업 시장에 나를 내던져야한다. 지난 3개월의 시간들은 나에겐 너무 빨랐다. 그래서 많이 버거웠다. 이제 혼자서 나만의 속도로 방향성에 초점을 두고 나아가야한다. 물론 다시 지치는 순간이 오겠지만 그것도 버텨내야한다. 지칠 때마다 나 스스로를 잘 보듬을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지난 6년간의 직장 생활로 얻은 단단해진 정신과 체력 그리고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절대로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고있다! 새삼 첫 직장에서 6년이나 버틴 내 자신 정말 대단하네..? '아직 난 젊고 건강하니까 30대의 나는 개발자로 살아가보는 것도 꽤나 멋지겠네 ' 라고 생각했던 초심을 잊지 말자. 아자아자 내자신 내존재 화이팅! 절대 긍정 무조건 긍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