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t process 관련
scrum
Jira
업무는 업무대로, Jira task는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음
현재 업무와 싱크를 맞추어 제대로 관리 할 것
-> task는 스프린트가 시작되고 난 이후 추가 및 삭제가 어려운데(추가 하지 않는 것이 맞는데), 실제 개발을 하다보면 사전에 기획한 것과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음.
-> 스프린트 시작 전에 깊게 고민해야 할 부분 인 것 같은데, 개발 시작 전 준비 시간이 항상 촉박했다.
특히 백은 사전에 세팅해야 할 것이 일정 부분을 차지하고, 프론트는 이미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준비해줘야 할 것들이 많았다.
-> 악순환발생 : 부족한 사전 준비 > 수정사항이 빈번하게 발생 > 사후 공유 미비
개발과 deadline
code
deadline
2차 프로젝트때와 기업협업 프로젝트에서 같은 상황,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커뮤니케이션 부족
개발에만 매몰
리더십 미달
프로젝트 내에서의 역할
process
scrum
sprint
관리, api doc, 프론트와의 커뮤니케이션 전담, db 세팅, API, RDS/EC2배포, 발표, keynote어쩌면 가장 부족한 상태에서 가장 많은 업무를 담당해야 했던 1차 프로젝트가
어째서 더 프로젝트 다운 프로젝트, 제대로 된 협업을 했다고 느껴질까
그리고 상대적으로 그 이후의 프로젝트에서 결함이 생겼을까
다른 팀보다 적은 인원수, 턱없이 부족한 실력을 채워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처음부터 가질 수 밖에 없었던 리더로써(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의 책임감(내가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마음가짐)과
그리고 밤새서 뭔지도 모르고 만들었던,
이것이 다른 팀과의 가장 큰 차별점,
다른 팀들에서 발생했던,
그리고 2차, 이번 프로젝트 때 우리에게 발생했던 공통적인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온전히 끝낼 수 있었던 시발점이었다.
그리고, 2차부터 지금까지 내가 간과 했던 것은
내가 기대하는 것보다,
서로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여전히 부족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고,
그리고 이를 위한 노력은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
2차 프로젝트의 2차 스프린트 미팅 당시, 분명히 내가 언급했었다. 내가 PL이 아니었기도 했지만,
"1차 프로젝트 때 각자 충분히 경험하고 모였을 거라고 생각했고,
API Doc를 내가 굳이 맡아서 작성하지 않고 해보지 못한 팀원이 작성해도,
또 부러 모여 브리핑을 하지 않아도,
각자 본인이 맡은바 제대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프백간에 원할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오판이었다 라고.
내가 나섰어야 했다고"
실제로 1차 때 프로세스 &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그러한 과정을 거친 팀이 없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고,
2차 때도 API doc을 엑셀이든 포스트맨이든 작성한 팀이 의외로 드물었다.
누군가 나서서 혹은 리더가 제대로 리딩을 하지 않으면 결국 문제가 생긴다.
새로운 tool, 고도화 된 업무처리 방식, 체계 속에서
1차 때의 나처럼 리딩했어야 했으나, 2차 때의 나처럼 기능 구현에만 매몰되어 있었다.
(뭐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잘하기라도 하던가)
기준은 분명 조직마다 상이할 것이고,
어떤 프로세스와 매뉴얼이 갖춰져 있느냐에 따라 경중이 있겠지만
본질적인 의미에 있어 절대적이라 생각된다
축사 때 이 얘기를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