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클래스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배웠다. 모든 클래스의 최상위 클래스(root)이며 그렇기 때문에 필요에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toString(), equals(), clone() 등 오버라이딩해서 활용하는 법을 배우긴 했는데, 어디에 써먹을지는 아직 감이 안잡힌다.
패키지에 대해서 생활코딩과 인프런 강의에서 시청했다. 패키지가 디렉토리와 크게 다른점은 모르겠다. 예상보다 별달리 특별한 건 없어서 정리도 안했다. 접근제어자 개념을 배울때 자바에서 패키지가 어떤 식인지 대충 미리 알아두면 좋을거 같은?
인프런 Java TPC 파트 2 정리 하면서 다시 주요 개념들에 대해서 리마인드했다.
오늘 Object 클래스 equals 를 어떻게 원하는대로 재정의하는지 공부할때 조금 다른 자세로 임했다. 평소에는 어떤 개념에 대해서 배울때 모르는 부분은 그냥 모르는 상태로 놓고 빠르게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모르는 부분들 하나하나 정확하게 짚고 넘어갔다.
해오던 방식이 틀리다는 게 아니다. 이제 자바 공부를 할때는 그렇게 해야할거 같다. 이젠 전체적으로 자바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씩 흐릿하게 보이는데 더 선명하게 만들려면 모르는 부분들을 이전과는 달리 하나하나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코딩을 보면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다. 모르는 부분은 그대로 두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과 그대로 넘어가지 않고 계속 파고드는 것, 그 사이를 잘 조절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은 학습법이라고 언급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나도 알것 같다. (이 이야기는 자바 - 패키지 1번 동영상 4분쯤에 언급함) 링크
TPC 강의 좋을 것 같아요. 이고잉님 말 명언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