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이 객체라는 사실은 자바를 처음 공부할때부터 익히 들었다. 객체라는 용어도 익숙치 않을 때라 그저 그렇구나 하고 외우고만 있었는는데 오늘 String 클래스에 대해 자세히 배우면서 String 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됐다.
배열과 ArrayList를 흉내내어 만들어보면서 그 원리는 조금 이해했다. ArrayList가 add()를 통해 값을 넣어줄때마다 길이가 늘어나는 부분은 어떤 방식인지는 내일 배우겠지만.. Object 클래스 타입을 파라미터에 넣어주면서 직접 만들어보며 상속의 개념이 여기까지 이어진다는 것에 대해 놀라웠다. 상속..다형성..이런 객체지향을 돕는 개념들은 정말 완벽히 익혀야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오랜만에 미션하면서 재미를 느꼈다. 구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현하는 게 엄청 재밌다는 걸 오늘 깨달았다. 그리고 사실 미션에 스레드를 사용하지말고 비동기식 이벤트 처리? 를 하라고 하셨지만, 그냥 스레드를 이용해서 구현하기로 했다. 스레드만 이용해서 구현해도 나에겐 큰 미션이기 때문이다. 일찍 자고 얼른 일어나서 미션 수행해야지!